2024. 4. 17. 04:28ㆍ불교 기도
관음예문은 관세음보살을 대상으로 하는 불교 의식의 하나입니다. 이 예문은 관세음보살에게 덕을 찬양하고 보살핌을 발원하는 의식으로, 불교 신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예문을 읽으면서 얻는 공덕과 갖추어야 하는 마음가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덕 (功德) 얻기:
- 관음예문은 관세음보살의 무량한 자비와 미덕을 찬양하며, 중생을 구제하고 행복의 길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 이 예문을 독송하면 관세음보살의 가피력이 작용되어 중생을 구제하고 복덕을 쌓게 됩니다.
- 마음가짐:
- 관음예문을 읽을 때는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 참회심과 간절한 발원의 마음을 갖고 읽으면, 무한한 보과와 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관세음보살과 같은 성인의 지위에 오르기 이전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이 예문을 잊지 않고 독송해야 합니다.
- 중생 구제와 자비:
- 관음예문은 중생을 해탈케 하는 첩경입니다. 이를 통해 나와 남의 고통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의 길로 인도되기를 바랍니다.
- 발원은 모든 생명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라는 인연을 깨닫고, 중생을 거두어 영원한 행복으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관음예문을 읽으면, 불보살의 성품이 성숙되어 자신의 법계가 하나 되는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
나무 원통교주 관세음보살 (절)
나무 도량교주 관세음보살 (절)
나무 원통회상 불보살 (절)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3번)
간절하게 아뢰오니 관음보살은 삼아승기 닦을덕을 이미채워 깨달음의 높은과덕 원만하고 십지보살 닦아이룰 좋은공덕 남김없이 뚜렷하게 이루셨네 아미타불 머무시는 극락세계 부처님의 좌보처로 머무시다 오는세상 부처님이 됨이시니 보광공덕 여래라고 부르게되리 사바세계 고해중에 함께하셔 두려움이 없는마음 베풀었고 자비롭고 의젓하며 거룩한모습 방편으로 보타산에 나퉈보이네 이마위에 감아도는 푸른털은 천줄기로 소라처럼 환히빛나고 은은하게 몸에지닌 뚜렷한빛 저하늘에 달님처럼 맑고맑아라 어느때는 열두얼굴 나타내시니 뛰어나고 묘한모습 뚜렷이밝고 어느때는 일처팔의 장엄보이사 그위신력 온누리에 드러내시네 중생들이 지은업이 과보불러 뭇괴로움 서로서로 뒤얽혀나도 과음보살 자애로운 킌스승께 간절하게 귀의하는 한생각내면 온갖재앙 남김없이 없애주시니 자애로운 법의비와 법의구름은 시방삼세 타는번뇌 시원케하고 계정혜향 해탈향과 해탈지견향 시방삼세 가득하게 널리풍기리 관세음의 대자대비 물과같아 티끌먼지 깨긋하게 씻어주시고 관세음의 크신지혜 칼과같아 맺힌원한 모두끊어 없애주시네
오늘이제 뜰과마루 엄숙히하여 비단으로 꽃다웁게 꾸며놓으니 상서로운 온갖기운 고이서리고 미묘하온 향내음새 피어오르네 맑고고운 범패가락 읊조리면서 이름높은 전단향을 사뤄올리고 이제자의 뜻과정성 모두기울여 부처님과 바른법에 귀의합니다.
원하오니 오색구름 줄기가운데 거룩하고 복된모습 움직이시고 보배롭고 미묘하온 밝은빛속에 싱그럽고 묘한옷을 걸쳐보이사 메마른 저중생을 적셔주시고 대지의 어두운업 물리치소서 눈썹사이 옥빛털이 빛을비추니 열가지의 착한마음 우러나오고 보배병속 단이슬의 물을뿌림에 여덟가지 모진액란 사라지나니 다른이의 마음아는 지혜눈으로 범부들의 지극한뜻 살펴보시고 뚜렷하고 걸림없는 묘한지혜와 중생들을 덮어주는 공덕으로써 티끌세상 인연있는 여러중생의 간절하온 마음의청 따라주시사 이도량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제자의 지극한뜻 온통바쳐서 일심으로 찬탄하고 예배하오며 자주빛의 연화대위 붉은연꽃속 항상계신 법신보신 화신불님께 우러르면 간절하게 아뢰옵나니 바라건대 온누리에 위덕날리며 시방세계 밝은빛을 두루비추어 이도량에 큰자비로 내려오시사 저희들의 작은공덕 증명하소서
1. 비로자나불
지심귀명례
맑고 깨끗한 바다 향기로운 바다 밝아라 저 가없는 진리의 세계여 말로는 할 수 없으리 영겁의 빛바람 저 보배 구름의 모습이여 헤아릴 수 없네 미묘한 광명의 구슬이여 봄비 내리듯 허공에 가득하여도 구슬 구슬이 서로를 반기어 그 빛 더욱 부시고 장엄함과 같이 강변 모래알 수 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참되고 영원한 내 님의 덕행이시여 뛰어나고 진실한 저 형상이여 일체의 모습을 멀리 떠나버렸도다 그 한량 가눌 수 없음이니 비고 또 비어 진리는 길을 거두었고 그 깊은 헤아릴 수 없나니 맑고 또 맑아 가르침은 언설을 잃어 버렸도다 밝고 따뜻한 빛 암밤람함캄 대교주 청정한 진리의 몸 바로자나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빛이시여 이 도략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우습다 중생의 삶 모두 꿈만 같구나 버러지 눈썹 가에 큰 나라 세우니 제후들은 옥과 페백 산처럼 올리네 누대에 오른 황제는 나라 자랑뿐일세 끝없는 저 하늘도 물거품 같거늘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2. 노사나불
지심귀명례
소리와 모습의 고향 아름답다 미묘한 하늘 세계에 그 하늘에 피어난 연꽃 가운데 헤아릴 수없는 거룩한 모습 다 갖추시고 아승지겁 긴긴 세월 성취하옵신 강변 모래알 수의 공덕 광명은 거느리신 당신의 권속이어라 보고 들으심 걸림이 없고 거룩한 저 상호는 끝 간데 없네 큰 광명 큰 자비여 티끌마다 넘치시니 기이하다 빛나는 저 모습이시여 진리요 진리를 위한 몸 아바라하카 법계의 주원만하신 자비의 몸 노사나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시작없는 그날부터 중생 건져 주시려 끊임없이 오고간 생 헤일 수 없네 돌아보면 한 가닥 평탄한 옛길이라 큰 자비는 변함없이 부름을 기다리시네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3. 석가모니불
지심귀명례
도솔천 맑은 하늘에서 눈처럼 흰 코끼리 빛을 타고 오시어 마가다 니련선하 보리수 아래 참되고 영원한 삶을 깨달으셨네 삼백여 큰 모임에 설하신 진리 귀 있는 모든 생명 제도하시고 이 세상에 진리 귀 있는 모든 생명 제도하시고 이 세상에 머무르신 일흔 아홉 해 온갖 중생들의 행복이었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시는 아라바자나 사바세계의 주 천백억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부처님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아름답다 저 달이여 은하를 갈아다 만들었는가 흰 얼굴 머금은 고운 빛은 온 누리 두루두루 다 비추시네
물속의 달 건지려 함은 바질없는 짓일세 본래로 부른 하늘 떠나잖는 저 달이여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4. 아미타불
지심귀명례
황금빛 거룩한 모습이시여 백억의 국토를 두루 비수시네 백옥같이 맑은 저 백호는 오봉산 돌고 돌듯 감기었는데 그 빛 흐르는 곳마다 허다한 중생들 기쁨 얻도다.
끝없이 밀려오는 무량 자비여 인연이 있는 이는 해탈 얻으리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어 아미타불 그리워하는 공을 이루면 구품의 연화대로 영접하시어 오탁의 더러운 때 맑혀주시는 우리 스승 자비하온 아미타불이시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덕을 증명해 주소서 바라보는 곳마다 빛물결 바다 빛빛마다 그 형상 부처님일세 우러르니 한결같이 아미타여래 낱낱이 돌아 감김 보배 머리여 부른 옥을 빚어 만든 꽃소이어라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5.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빛의 고향 갈 수 없는 바다 너머 보타낙가산 있어 바른 진리 밝히시는 성스러운 보살 관세음 계시네 비취색 머리칼은 구름이듯 흐르고 아침 노을 말할 수 없이 고운 입술이여 연붉은 안개 속 초승달 눈썹 드리우시고 큰 이익 주시는 언제나 상서롭고 기쁜 보살이시여 달빛 같은 흰옷 입으시고 푸른빛 깊은 쌍동 눈망울로 짙푸른 연꽃 위에 앉으신 저 더할 수 없이 수승하온 복덕의 몸이시여 중생의 온갖 위험과 고통 그림자처럼 오시어 감싸 주시고 부르는 소리 어김없이 살피사 슬픔 없애 주시는 이여천강에 밝은 달 하듯 부르기도 전에 곁에 와 계시며 누리에 봄이 오듯 그 몸 중생 있는 곳마다 이미 함계 하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자비 거두시는 일 없도다 부름에 따라 그 몸 나투사 바다 먼먼 물결 소리같이 나직하고 작은 미묘한 음성으로 밝고도 바른길을 열어 주시네
관세음보살 멸 업장 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보타산 동경의 땅 관세음 관세음 빛의 주인이시여
천강에 밝은 달 하듯이 큰 자비 한 중생인들 버리실까 그 몸 이 세상에 나투심이여 일순도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심이여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어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저 없장 허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가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6.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자비의 바다 그 부신 광몀 가운데 고난의 모진 바람 헤매는 중생 위해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네
영원한 고향 서방 금색 찬란한 나라 그 맑고 푸른 물 위에 송이송이 광명의 연꽃 피우사 구품의 연화대도 맞아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닦으신 온갖 선은 아승지겁을 다 채우시고 향기롭고 고운 언행 복덕의 몸이 되셨네 가없는 자비의 바다 주인 되어 서시니 눈같이 희디흰 옷 찬란한 구슬 광명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라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뭇 생명 때리고 죽이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7.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금빛의 저 몸이시여 맑고 고운 연꽃 위에 앉으시사 미묘한 향기 날리시어 세상의 온갖 더러움 씻어 주시는 이여 보배 같은 손 향기로운 그 손 가만히 들어 버들가지 잡으시고 타는 번뇌 아픈 마음에 단 이슬 뿌려 주시는 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붉은빛 광명의 자리 백옥 같은 백호의 빛이여 백천의 해와 달도 광명 속에 흔적 없고 백억의 하늘과 땅이 한 빛 바다 되었네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가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남의 물건 예사로 훔치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지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가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8.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재앙의 세월이 온다 하여도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님의 눈 어느 때고 나를 보시니 내게는 두려움도 이미 없도다 멸망의 세상이 된다 하여도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님의 귀 어딜 가나 나를 들으시니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없도다
내 음성 다 들어 주시고
내 모습 낱낱이 살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하 맑아라 저 눈빛이여 연꽃 같은
저 눈망울이여 초승달로 떠 있는가 감청색 빛나는 눈썹이시여 머리 뒤 둥근 광명은 금빛으로 눈부시고 그 빛 속 수놓은 듯 찬란한 구슬 광명이여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깅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청정함 여의고 음행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주소서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9.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중생의 세상 백천억 국토마다 자재하신 몸 달 같이 나투시니 짝할 바 없네 무량한 저 자비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뜨는 해 빨간 연꽃인가 붉고도 마알간 저 혀여 가을 산 붉은빛 열매 같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저 입술의 모습이여
의연하고 거룩한 거동 코끼리 왕 모습이요 진리 설하시는 음성 사자후 같은 이여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허망한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화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0.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고통 구해 주시고 천강에 밝은 달 비치듯 소원 발하는 이마다 큰 안락 주시는 이여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애달팠으면 천의 손이 되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천의 눈을 하셨을까
한 중생에 팔만의 병고요
한 중생에 팔마의 번뇌인데
항하사 중생의 고통 모두 씻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짙부른 고동소리 안개처럼 어린 두상 육계는 붉고 붉어 녹아 흐른 듯 고와라
몽롱하고 빛남이여 오색이 찬란하고 하늘엔 천만 송이 흩날리는 꽃빛이여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속이는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1.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금강석 그 견고하고 맑은 신심과 어린 아이 진실하고 고운 그 마음 모아 놓고 묘한 진리 남김없이 말씀하시는 이여 가야 할 고향이여 극락 저 청정한 보배 궁전에 대세지보살과 협시로 계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야을 받아 주소서 아쉬울 것 없도다 천의 손이여 당신 잊고 있을 때도 감싸 주시니 나 이제 더 이상 아쉬울 것 없도다 외로울 것 없도다 천의 눈이여 당신 찾기 전에도 돌봐 주시니 나 이제 더 이상 외로울 것 없돠 깊고 맑은 삼매의 눈으로 삼계가 본래 청정하시옵나니 보옵는 그 눈이 청정함이라 고르고 가없는 자비심이여 사생이 다 함께 아들 딸되니 보살피는 그 마음이 평등함이라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이간의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가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2.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안락의 주인이시여 우러르면 이미 성스러운 신통 보이시고 이익 주시는 이여 구하면 어느새 이 몸 거둬 주시니 법부의 말과 생각이 미칠 곳 아님이라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뜨는 해 진리의 음성이여 기뻐 떠는 삼천세계 걸림 없는 묘한 말씀으로 진리 밝게 설하심이여 온갖 중생 원과 바램 자비 바람으로 답하시고 법계의 중생 중생을 그렇듯이 건져 주시네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지나간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밥 먹듯 험한 욕설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가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3.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자비 깊으신 마음 참되고 밝은 말씀이여 우리의 삶 그 안에서 복되고 안락함 얻었네 당신 부르는 중생중생 그 원과 바램따라 그런 모습 그런 말씀으로 무량한 기쁨 주시는 이여 무진의 보살마저 우러러 귀의하셨네 모든 성현이 찬탄하고 공경하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푸른 옥빛 머릿발은 곱게도 감겨 있고 붉은 금빛 연꽃 손엔 무늬 상서로워라 아승지겁 잠든 마음 공덕의 물로 깨워 주시고 타는 번뇌 아리는 고통 버들 손길로 이루어 주시네
마음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게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탐내고 애착하며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 조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4.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헤매는 고해 중생 건져 주시려 연붉은 옷자락 무지개로 주옵시고 애욕으로 두 눈 어둔 중생 건져 주시려 하늘 연인 몸으로 바람처럼 오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고운 빛 붉은 안개 속 맑고 밝은 저 몸이여 희어라 달 같은 얼굴 세상 모습 아닐세
됨됨이 낱낱이 살펴 기쁨의 길 밝혀 주시고 함계 해탈 얻고자 설법 그칠 새 없어라
마음으로 지은 죄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 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화내고 불평하며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5. 관세음보살
지심귀명례
휘황한 구슬 바다 파도 같은 얼굴이여 적멸의 궁 보타산 봄바람 같은 손길이여 미묘한 옷자락 향연되어 나르고 노을 빛 안개 깊은 곳 가을 달 관을 쓰신 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향기로운 가슴이여 황금빛 상서로운 모습이여 푸른 옥 고운 발바닥 천만 송이 꽃무늬여 서른 둘 거룩한 상으로 그 몸 자엄하시고 세상 구하시고자 천 백억의 몸 나투시네 마음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어둡고 어리석게 살았음이라
하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살생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도둑질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사음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거짓말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꾸며말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이간질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욕설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탐내는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화내는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어리석은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3번)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이 예문은 석문의범(釋門儀範)의 예경편에 수록되어 있으며, 관세음보살님께 지극한 예경과 찬탄, 참회, 그리고 발원을 드리는 참회예문입니다. 원본은 열장 정도 분량의 짧은 문장이지만, 이 문장 안에 담긴 내용은 그지없이 훌륭합니다.
관음예문은 관세음보살의 무량한 자비와 미덕을 찬양하며, 중생을 구제하고 행복의 길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예문은 불교 신앙의 중요한 부분이며, 많은 불자들이 독송하고 있습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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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예문(觀音禮文)한문
▣ 관음예문(觀音禮文) ◉ 발원문(發願文) 관음예문은 석문의범(釋門儀範)의 예경편에 수록되어 있으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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