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7. 06:02ㆍ불교 기도
8. 관세음보살 4
지심귀명례
재앙의 세월이 온다 하여도 내게는 두려움 이미 없도다 님의 눈 어느 때고 나를 보시니 내게는 두려움도 이미 없도다 멸망의 세상이 된다 하여도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 없도다 님의 귀 어딜 가나 나를 들으시니 내게는 근심 걱정 이미없도다
내 음성 다 들어 주시고
내 모습 낱낱이 살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하 맑아라 저 눈빛이여 연꽃 같은
저 눈망울이여 초승달로 떠 있는가 감청색 빛나는 눈썹이시여 머리 뒤 둥근 광명은 금빛으로 눈부시고 그 빛 속 수놓은 듯 찬란한 구슬 광명이여 몸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 눈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깅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청정함 여의고 음행했으니 산같이 쌓인 업장 멸해주소서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9. 관세음보살 5
지심귀명례
중생의 세상 백천억 국토마다 자재하신 몸 달 같이 나투시니 짝할 바 없네 무량한 저 자비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뜨는 해 빨간 연꽃인가 붉고도 마알간 저 혀여 가을 산 붉은빛 열매 같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저 입술의 모습이여
의연하고 거룩한 거동 코끼리 왕 모습이요 진리 설하시는 음성 사자후 같은 이여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허망한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화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0. 관세음보살 6
지심귀명례
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고통 구해 주시고 천강에 밝은 달 비치듯 소원 발하는 이마다 큰 안락 주시는 이여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애달팠으면 천의 손이 되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천의 눈을 하셨을까
한 중생에 팔만의 병고요
한 중생에 팔마의 번뇌인데
항하사 중생의 고통 모두 씻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짙부른 고동소리 안개처럼 어린 두상 육계는 붉고 붉어 녹아 흐른 듯 고와라
몽롱하고 빛남이여 오색이 찬란하고 하늘엔 천만 송이 흩날리는 꽃빛이여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속이는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업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1. 관세음보살 7
지심귀명례
금강석 그 견고하고 맑은 신심과 어린 아이 진실하고 고운 그 마음 모아 놓고 묘한 진리 남김없이 말씀하시는 이여 가야 할 고향이여 극락 저 청정한 보배 궁전에 대세지보살과 협시로 계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야을 받아 주소서 아쉬울 것 없도다 천의 손이여 당신 잊고 있을 때도 감싸 주시니 나 이제 더 이상 아쉬울 것 없도다 외로울 것 없도다 천의 눈이여 당신 찾기 전에도 돌봐 주시니 나 이제 더 이상 외로울 것 없돠 깊고 맑은 삼매의 눈으로 삼계가 본래 청정하시옵나니 보옵는 그 눈이 청정함이라 고르고 가없는 자비심이여 사생이 다 함께 아들 딸되니 보살피는 그 마음이 평등함이라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이간의 말 밥 먹듯이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가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2. 관세음보살 8
지심귀명례
안락의 주인이시여 우러르면 이미 성스러운 신통 보이시고 이익 주시는 이여 구하면 어느새 이 몸 거둬 주시니 법부의 말과 생각이 미칠 곳 아님이라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뜨는 해 진리의 음성이여 기뻐 떠는 삼천세계 걸림 없는 묘한 말씀으로 진리 밝게 설하심이여 온갖 중생 원과 바램 자비 바람으로 답하시고 법계의 중생 중생을 그렇듯이 건져 주시네
입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걸림 없는 하늘의 귀로 저희의 말씨를 밝게 살피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지나간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밥 먹듯 험한 욕설 하였음이라 바다같이 깊은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가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3.관세음보살 9
지심귀명례
자비 깊으신 마음 참되고 밝은 말씀이여 우리의 삶 그 안에서 복되고 안락함 얻었네 당신 부르는 중생중생 그 원과 바램따라 그런 모습 그런 말씀으로 무량한 기쁨 주시는 이여 무진의 보살마저 우러러 귀의하셨네 모든 성현이 찬탄하고 공경하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푸른 옥빛 머릿발은 곱게도 감겨 있고 붉은 금빛 연꽃 손엔 무늬 상서로워라 아승지겁 잠든 마음 공덕의 물로 깨워 주시고 타는 번뇌 아리는 고통 버들 손길로 이루어 주시네
마음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게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 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탐내고 애착하며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 조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4. 관세음보살 10
지심귀명례
헤매는 고해 중생 건져 주시려 연붉은 옷자락 무지개로 주옵시고 애욕으로 두 눈 어둔 중생 건져 주시려 하늘 연인 몸으로 바람처럼 오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고운 빛 붉은 안개 속 맑고 밝은 저 몸이여 희어라 달 같은 얼굴 세상 모습 아닐세
됨됨이 낱낱이 살펴 기쁨의 길 밝혀 주시고 함계 해탈 얻고자 설법 그칠 새 없어라
마음으로 지은 죄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 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모습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화내고 불평하며 살았음이라 허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15. 관세음보살 11
지심귀명례
휘황한 구슬 바다 파도 같은 얼굴이여 적멸의 궁 보타산 봄바람 같은 손길이여 미묘한 옷자락 향연되어 나르고 노을 빛 안개 깊은 곳 가을 달 관을 쓰신 이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향기로운 가슴이여 황금빛 상서로운 모습이여 푸른 옥 고운 발바닥 천만 송이 꽃무늬여 서른 둘 거룩한 상으로 그 몸 자엄하시고 세상 구하시고자 천 백억의 몸 나투시네 마음으로 지은 업장 참회하오며 나 이제 당신께 귀의하오니 원합니다 거울같은 그 마음으로 저희의 생각을 밝게 비추사 바른 귀의 바른 참회 되게 하소서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 옴 아로늑계 사바하 ]] (3번)
기나긴 겁 동안에 쌓고 지은 죄 홀연히 한 생각에 없어지이다 불꽃이 마른풀을 태워 버리듯하나도 남김없이 없어지이다.
갖가지 모습과 방법으로써 법계를 떠돌던 지나간 생들 어둡고 어리석게 살았음이라
하공같이 큰 죄장 멸해지이다
살생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도둑질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사음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거짓말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꾸며말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이간질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욕설한 저 죄를 참회합니다
탐내는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화내는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어리석은 이 마음을 참회합니다
참회진언
[[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 (3번)
나 이제 엎드려 참회하옵고 금강의 마음으로 원하옵나니 갖가지 지은 죄장 청정해져서 생생토록 보살의 길 걷게 하소서
여시회해 제불제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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