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 14:36ㆍ불교 기도
여시아문 일시 불 재도리천 위모설법 이시 시방무량세계불가설 불가설일체제불 급대보살마하살 개래집회 찬탄 석가모니불 능어오탁악세 현 불가사의대지혜신통지력 조복강강중생 지고락법 간격시자 문시세존. 각견시자 문신세존 시시 여래함소 방백천만억대광명운 소위 대원만광명운 대자비광명운 대지혜광명운 대반야광명운 방여시등불가설광명운이, 우출종종미요지음 소위 단바라밀음 시라바라밀음 찬제바라밀음 비리야바라밀음 선바라밀음 반야바라밀음 자비음 회사음 해탈은 무루음 지혜음 대지혜음 사자후음 대사자후음 운뢰음 대운뢰음 출여시등불가설불가설음이 사바세계 급타방국토 유무량억천룡귀신 역집도도리천궁 소위 사천와천 도리천 수염마천 도솔타천 화락천 타화자재천 밤중천 범보천 대범천 소광천 무량광천 광음천 소정천 무량정천 변정천 복생천 복애천 광과천 엄식천 무량엄식천 엄식과실천 무상천 무번천 무열천 선견천 선현천 색구경천 마혜수라천 내지비상 비비상처천 일체천중용중 구신등중 실래집회 부유타방국토 급사바세계 해신 강신 하신 수신 산신 지신 천택신 묘가신 주신 야신 공신 천신 음식신 초목신 여시등신 개래집회 부유타방국토 급사바세계제대귀왕 소위 악목귀왕 담정기귀황 담태락귀왕 행병귀왕 섭독귀왕 자심귀왕 복리귀왕 대애경귀왕 여시등귀왕 개래집회. 이시 석가모니불 고문수사리 법왕자보살마하살. 여관시일체제불보살 급천룡귀신, 차세계 타세계 차국토 타국토 여시 금래집회 도도리천자 여지수부. 문수사리백불언, 세존, 약이아신력 천겁측탁 불능득지. 불고문수사리 오이불안 관 유부진수 차 개시지장보살 구원겁래 이도 당도 미도 이성취 당성취 미성취. 문수사리백불언, 세존, 아이과거 구수선근 중무애지 문불소언 즉당신수 소과성문 천룡팔부 급미래 세제중생등 수문여래성실지어 필회의혹 설상정수 미면흥방 유원세존 광설지장보살마하살 인지 작하행 입하원 이능성취부사의사.
지장경 : 지장보살본원경 한글
어느때에 부처님께서는 도리천에서 어머님(마야부인)을 위해 설법하였다. 그때 시방의 한량없는 세계에 말할 수도 없이 많은 부처님과 위대한 보살마하살이 다 모여 찬탄하였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저 오탁악세에서 불가사의한 큰 지혜와 신통력을 나타내시어 억세고 고집센 중생을 조복하여 그들이 괴롭고 즐거운 법을 알게 하신다." 각기 시자를 보내어 세존께 안부를 여쭈었다. 이때 부처님께서 미소를 머금고 백천만억의 큰 광명 구름을 놓으시니 이른바 대원만광명운과 대자비광명운과 대지혜광명운과 대반야광명운과 대삼매광명운과 대길상광명운과 대복덕광명운과 대공덕광명운과 대귀의광명운과 대찬탄광명운이었다. 이처럼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광명운을 놓으시고 또 갖가지 미묘한 음성을 내시니 이른바 단나바라밀의 음성과 사라바라밀의 음성과 찬제바라밀의 음성과 바라야바라밀의 음성과 선나바라밀의 음성과 반야바라밀의 음성과 자비의 음성과 희사의 음성과 해탈의 음성과 무루의 음성과 지혜의 음성과 위대한 지혜의 음성과 사자후의 음성과 위대한 사자후의 음성과 운뢰의 음성과 위대한 운뢰의 음성으로 이와 같이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음성을 내었다. 시바세께를 비롯하여 다른 국토의 한량없는 하늘과 용과 귀신들도 도리천궁에 모여들었다. 소위 사천와언과 도리천과 수염마천과 도솔타천과 화락천과 타화지재천과 범중천과 범보천과 대범천과 소광천과 무량광천과 광음천과 소정천과 무량정천과 변정천과 복생천과 복애천과 광과천과 엄식천과 무량엄식천과 엄식과실천과 무상천과 무번천과 무열천과 선견천과 선현천과 색구경천과 마혜수라천과 또 비상비비상처천에 이르기 까지 일체 하늘 무리를 비롯하여 용과 귀신까지 모두 모였다. 또 다른 국토를 비롯하여 사바세계까지 있는 해신과 강신, 하신, 수신, 산신, 지신, 천택신, 묘가신, 주신, 야신, 공신, 천신, 음식신, 초목신 등이 모였다. 또 다른 국토를 비롯하여 사바세계에 있는 모든 대 귀왕들도 모였으니 이른 바 악목귀왕, 담혈귀왕, 담정기귀황, 담태란귀왕, 행병귀왕, 섭독귀왕, 자심귀왕, 복리귀왕, 대애경귀왕 등 이와 같은 귀와들도 모두 다 와서 모였다. 이때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문수사리법왕자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보고 있는가? 이 모든 부처님과 보살에서부터 천룡 귀신들을 다 보고 있는가? 이 세계와 다른 세계와 이 국토와 다른 국토에서 지금 이 도리천에 모여들었는데, 그대는 이들의 수를 알겠는가?" 문수사리가 부처님게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의 신력으로는 천겁을 두고 헤아리더라도 그 수를 알 수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문수 사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부처의 눈으로 보아도 오히려 그 수를 다 헤아릴 수 없으니 이 모두가 지장보살이 오랜 겁 동안에 이미 제도하였으며 지금도 제도하고 있으며 다음에도 제도할 것이며 이미 성취시켰으며 지금도 성취시키고 있으며 다음에도 성취시킬 것이다." 문수사리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과거에 오래 선근을 닦아 걸림없는 지혜를 얻었으므로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곧 마땅히 믿지만 소승성문과 천룡팔부와 미래세에 모든 중생들까지 비록 부처님의 진실하신 말씀을 듣더라도 반드시 의심을 품을 것이며 설사 잘 받들더라도 비방함을 면하지 못할 것이니 바라옵건데 세존께서 지장보살마하살이 수행할 때에 어떠한 해을 닦았으며 어떤 원을 세웠기에 이 부사의 한 일을 성취하였는지 널리 말씀하여 주소서."
지장경 노래
The Jijang Sutra (지장경) is a shortened term for the Jijang Bodhisattva’s Fundamental Vow Sutra (지장보살본원경) in Korean. This sutra praises the virtues of Jijang Bodhisattva, who postpones his own enlightenment to save suffering beings in hell. It answers questions about how Jijang Bodhisattva rescued beings from hell, the various types of hells, the immense suffering experienced there, and the benefits of reciting the names of Buddhas and bodhisattvas. The sutra also reveals that Shakyamuni Buddha entrusted Jijang Bodhisattva with the care of all beings until his own future rebirth as Maitreya Buddha on Earth1. If you’d like to explore this topic further, you can refer to the full text of the Jijang Bodhisattva’s Fundamental Vow Sutra in Kore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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