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30. 06:51ㆍ스토리 노래 영상
Lost Faith
One day, a timid man lived in a village. His excessive fear caused him to be ridiculed by the people around him.
Then, one day, the country where he lived became embroiled in a war with a neighboring nation. People worried about what would happen to their country. The prospect of war made life extremely difficult.
“Such a serious situation! How long will the war last? Life will become even harder. By the way, now that the war has broken out, the men will have to go to the battlefield again, won’t they?” “Yes, it seems that the war will be very prolonged… Many men will die again.”
Gradually, the men in the village received conscription notices. They accepted the notices one by one and left for the battlefield. Even the timid man received a conscription notice.
Although the day to leave for the battlefield had not yet arrived, the timid man was already trembling with fear. “What should I do? Everyone says that if I go to the battlefield, I’ll die… Now I’m as good as dead.” The timid man spent his days shedding tears until the conscription date. The villagers teased him because he was so excessively fearful. “He cries every day because he’s going to the battlefield… No matter how much he doesn’t want to die, that guy is too much.”
As the conscription date approached, the timid man joined the other villagers and headed to the battlefield. Wearing military uniforms and carrying weapons, he continued to tremble.
When the day came to fight the enemy, the timid man’s unit began marching. Suddenly, from somewhere, a chilling cry echoed, and the man froze in place, dropping the weapon he was holding. He stood there motionless, unable to move. Trembling, he looked around.
Then he noticed a crow perched on a tree branch nearby. The crow was making a strange, eerie sound. The timid man finally breathed a sigh of relief and resumed marching. But the crow started crying again. The man stopped in his tracks and shouted at the crow.
“Cry as loudly as you want. You won’t be able to eat me.”
Being fearful without reason makes a person appear foolish to themselves. Even if you’re scared, facing the situation with courage and wisdom allows you to overcome anything. Poker face.
잃어버린 믿음
어느 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 처마 밑에 호팅게일이 둥지를 틀었어, 지붕 밑의 둥지에서 얼마든지 뜨거운 햇빛과 비를 비할 수 있었지.
호팅게일은 지붕 밑 둥지에서 별다른 걱정없이 살았어. 호팅게일은 자기 둥지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매일 불렀지. 그런데 근처에서 놀던 아이들이 그 소리를 듣고 호팅게일을 발견했어. 아이들은 호팅게일의 노래를 듣다 생각했지
“정말 아름다운 노래구나. 저 노래를 매일마다 들을 수는 없을까?”
키큰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쳐다보며 말했지
“얘들아, 저 호팅게일을 잡아서 새장에 가두자. 그러면 매일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거야.”
“좋아.”
아이들은 호팅게일을 잡기로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호팅게일은 그저 노래만 부르고 있었지.
잠시 후 아이들이 새 잡는 그물을 들고 다가오서 새 잡는 그물을 힘껏 던져 호팅게일을 잡았지.
아이들은 호팅게일을 잡아서 새장 속에 가두어 놓고 맛있는 먹이를 주었지만 자유를 잃은 호팅게일은 지붕 밑에 둥지를 틀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구슬프게 울었지.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새장의 문을 열어놓은 틈을 타 호팅게일은 재빨리 달아날수 있었지. 호팅게일은 다시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었어. 호팅게일은 더 이상 사람들이 사는 지붕 밑에다가 둥지를 짓지 않게되었어.
그러다가 호팅게일은 제비와 친구가 되었고, 제비가 호팅게일을 쳐다보며 말했지.
“너도 나처럼 사람들의 지붕 밑에 거처를 마련해서 사는게 어때? 나무 위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좋아.”
그러나 나이팅게일은 고개를 저으며 “고맙지만 사양하겠어, 내가 옛날 겪은 불행을 되살리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거든.”
아이들에게 한 번 혼이 난 호팅게일은 두번다시 사람들이 사는 집 지붕 밑에다가 둥지를 틀지 않았어. 누구나 한번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또다시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고 하지. 아무리 그곳에 살기 편하고 좋아도 말이야.
어느 마을에 겁이 많은 남자가 살았지. 그는 너무나 겁이 많아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놀림을 받기 일쑤였지.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가 사는 나라가 이웃 나라와 전쟁을 치르게 되었지. 마음 사람들은 저마다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지 걱정하고 있었어. 전쟁이 벌어지면 살기가 몹시 힐들어지기때문이야.
“정말 큰일이군, 전쟁이 앞으로 얼마나 갈까? 앞으로 더 살기 힘들게 생겼어. 그나저나 전쟁이 일어났으니까 남자들은 또다시 전쟁터로 나가야 하겠지?”
“그러게 말이야, 전쟁이 아주 길어질 것 같은데... 이번에도 많은 남자들이 죽겠어.”
어느덧 이 마을의 남자들도 전쟁에 참가하라는 통지서를 받게 되었고. 그들은 하나둘씩 소집 통지서를 받아들고 전쟁터로 떠났지. 겁이 많은 남자도 소집 통지서를 받게 되었고
전쟁터로 떠나야 하는 날이 아직 남아있었지만, 겁이 많은 남자는 벌써부터 두려움에 벌벌떨었어.
“어떻게 하지? 전쟁터에 나가면 모두들 죽는다고 하는데....이제 난 죽었구나, 죽었어.”
겁이 많은 남자는 소집 날짜가 다가올 때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나날을 보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남자가 너무 심하게 겁을 내자 그를 놀렸습니다.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다고 해서 날마다 울고 있다니.... 아무리 죽기가 싫어도 저 녀석은 너무 해.”
소집 날짜가 다가오자 겁이 많은 남자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군복을 입고 무기까지 받아든 그 남자는 계속 덜덜 떨었어.
적군과 싸워야 하는 날이 되었을때, 겁 많은 남자가 속해있는 부대는 행군을 시작하였지.
그런데 갑자기 어디에선가 까무귀의 소름끼치는 듯한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그는 들고 있던 무기를 팽개치고 얼어붙은 둣이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었지. 겁에 질린 채 주위를 둘러보던 그는 나뭇가지에 까마귀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근 겨우 안심하며 다시 행군을 시작했지. 그러자 다시 까마귀가 울기 시작했어. 그는 걸음을 멈추고 까마귀를 향해 소리쳤어.
“얼마든지 시끄럽게 울어봐. 나를 잡아먹지는 못할 거다.”
정당한 이유도 없이 겁을 내는 것은 스스로를 우습게 만드는 거야. 겁이 나더라도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그 일을 맏닥드리면 얼마든지 극복할수있어. 포커페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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