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6. 08:04ㆍ불교 기도
여시아무 하사오니 일시에 불이 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하사 여대비구승 천이백오십인과 구하시어늘 개시대아라한 중소지식으로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이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 파라타 가루타이 마하겁빈나 바구라 아누루타니 여시등의 제대제자와 병제보살마하살인 문수사리법왕자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여여시등의 제대보살 급석제환인등의 무량제천대중과 구하시어늘 이시에 불고장로사리불하사되 종시서방으로 과십만억불토에 유세계니 명왈극락이라 기토유불이니 호아미타시며 금현재설법하시니라 사리불이여 피토하고로 명위극락인고 기국중생은 무유중고하고 단수제락하니 고명극락이니라 우 사리불이여 극라국토에는 칠중난순과 칠중나망과 칠중항수가 개시사보니 주잡위요하나니 시고로 피국을 며위극락이니라
우 사리불이여 극락국토에는 유칠보지인데 팔공덕수가 충만기중하고 지저엔 순이금사로 포지하고 사변계도는 금은 유리 파려로 합성하고 상유누각인데 역이금은 유리 파려 자거 적주 마노로 이엄식지니라 지중 연화는 대여거륜하되 청색청광이며 황색황광이며 적색적광이며 백색백광으로 미묘향결하니라 사리불이여 극락국토는 성취여시공덕장엄이니라
우 사리불이여 피불국토에는 상작천악이며 황금위지하고 주야육시 우천만다라화이니 기토중생은 상이청단에 각이의극으로 성중묘화하여 공양타방십만억불하고 즉이 식시에 환도본국하여 반사경행하나니 사리불이여 극락국토는 성취여시공덕장엄이니라
부차 사리불이여 피국에 상유종종 기묘잡색지조인데 백학 공작 앵무 사리 가릉빈가의 공명지조니 시제중조가 주야육시로 출화아음하니 기음이 연창오근오력 칠보리분 팔선도분의 여시등법이니 기토중생이 문시음하고 개실염불 염법 염승이니라 사리불이여 여물위하라 차조가 실시죄보소생이라 소이자하오 피불국토에는 무삼악도니라 사리불이여 기불국토에 상무악도지명인데 하황유실이랴 시제중조는 개시 아미타불이 욕령법음을 선류하사 변화소작이시니라
사리불이여 피불국토에 미풍취동하면 제보항수 급보라망엣 출미묘음하되 비여건대 백천종악이 동시구작이라 문시음자는 자연 개생염불 염법 염승지심이니라
사리불이여 어여으운하오 피불을 하고로 호아미타뇨 사리불이여 피불광명은 무량하사 조시방국하되 무소장애하니 시고로 호위아미타시니라 우 사리불이여 피불수명 급기인민이 무량무변 아승지겁이니 고명아미타시니라 사리불이여 아미타불은 성불이래로 어금십겁이니라
우 사리불이여 피불은 유무량무변 성문제자인데 개아라한으로 비시산수지소능지며 제보살중 역부여시니 사리불이여 피불국토는 성취여시공덕장엄이니라
우 사리불이여 극락국토에 중생 생자는 개시아비발 치니 기중에 다유일생보처인데 기수심다하여 비시산 수소능지지라 단가이무랴우변 아승지설이니라
사리불이여 중생문자는 응당발원 원생피국이니 소이자하요 득여여시제상선인과 구회일처니라
사리불이여 불가이소선근 복덕인연으로 득생피국이니라 사리불이여 약유선남자선여인이 문설아미타불하고 집지명호하되 약일일 약이일 약이일 약삼일 약사일 약오일 약육일 약칠일을 일심불란이면 기인이 임명종시에 아미타불이 여제성중과 현재기전하시니라 시인종시에 심부전도면 즉득왕생 아미타불극락국토리라 사리불이여 아견시리하여 고설차언이니 약유중생 문시설자면 응당발원생피국토니라
사리불이여 여아금자에 찬탄아미타불의 불가사의한 공덕지리하듯 동방에도 역유니 아촉비불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이라 여시등의 항하사수 제불이 각어기국에서 출광장설상하사 변부삼천대천 세계하여 설성실언하되 여등중생은 당신시칭찬불가 사의공덕이니 일체제불소호념경이니라
사리불이여 남방세계유하니 일월등불 명문광불 대염견불 수미등불 무량정진불이라 여시등의 항하사수 제불이 각어기국에서 출광장설상하사 변부삼천대천 세계하여 설성실언하되 여등중생은 당신시칭찬불가사의 공덕이니 일체제불소호념경이니라
사리불이여 서방세계유하니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이라 여시등의 항하사수제불이 각어기국에서 출광장설상하사 변부삼천대천세계하여 설성실언하되 여등중생은 당신시칭찬불가사의공덕이니 일체제불소호념경이니라 사리불이여 북방세계유하니 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이라 여시등의 항하사수제불이 각어기국에서 출광장설상하사 변부삼천대천세계하여 설성실언하되 여등중생은 당신시칭찬불가사의공덕이니 일체제불소호념경이니라 사리불이여 하방세계유하니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이라 여시등의 항하사수제불이 각어기국에서 출광장설상하사 변부삼천대천세계하여 설성실언하되 여등중생은 당신시칭찬불가사의공덕이니 일체제불소호념경이니라 사리불이여 사방세계유하니 범음불 숙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이라 여시등의 항하사수제불이 각어기국에서 출광장설상하사 변부삼천대천세계하여 설성실언하되 여등중생은 당신시칭 찬불가사의공덕이니 일체제불소호념경이니라
사리불이여 어여의운하오 하고로 명위일체제불소호 념겨인고 사리불이여 약유선남자선여인이 문시경하고 수지자 급문제불명자는 시제선남자선여인을 개위 일체제불지소호념하여 개득불퇴전어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 시고로 사리불이여 여등이 개당신수아어 급제 불소설이니라 사리불이여 약유인이 이발원 금발원 당발원 욕생아미타불국자면 시제인등은 개득 불퇴전어아뇩다라삼먁삼보리하여 어피국토에 약이생 약금생 약당생이리라 시고로 사리불이여 제선남자선여인이 약유신자에 칭찬제불의 불가사의공덕하듯 피제불등도 역칭찬아불가사의공덕하여 이작시언하되 석가모니불이 능위심난희유지사하사 능어사바국토 오탁악세 겁탁 견탁 번뇌탁 중생탁 명탁 중에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하고 위제중생하여 설시일체 세간 난 신지법이롣다 사리불이여 당지하라 아어오탁 악세에 행차난사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하고 위일체세간하여 설차난신지법은 시위심난이니라 불설차경이어늘 사리불 급제비구 일체 세간 천인 아수라등이 문불소설하여 환희신수하고 작례이거하더이다
한글 불설아미타경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부처님께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는데, 그들은 모두 큰 아라한으로 널리 알려진 이들이다. 장노사리불과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이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나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류타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 루타등의 큰 제자들이었다. 또 문수사리법왕자와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등 이와 같은 큰 보살들과 또 석제 환인 등 모든 하늘의 많은 대중들이 함께 있었다.
그때 부처님께서 장노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서쪽으로 +만억 부처님 세계를 지나서 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을 극락이라 하는데 그 나라에 아미타 부처님이 계시니 지금도 설법하고 계시느니라.
사리불아, 저 세계를 왜 극락세계라 하느냐 그 나라 중생은 아무런 고통도 없고 다만 즐거움만 받음으로 극락이라고 이름하느니라.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일곱 겹 난간과 일곱 겹 보배 그물과 일곱 겹의 가로수가 다 네 가지 보배로 두루 둘러싸였으므로 그 나라를 극락이라 하느니라.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에는 칠보로 된 연못이 있어 여덟 가지 공덕수가 가득찼으며 연못 바닥은 순금모래로 깔려있고 연못가의 네 계단은 금 은 유리 파려를 섞어 만들었느니라.
또 연못 위에는 누각이 있는데 금 은 유리 파려 자거 붉은구슬 마노로써 훌륭하게 꾸몄으며 연못 가운데에는 수레바퀴처럼 생긴 큰 연꽃이 피어 푸른 꽃은 푸른 빛을 내고 누런 꽃은 누런 빛을 내고 붉은 꽃은 붉은 빛을 내고 흰 꽃은 흰 빛을 내며 미묘하고 맑은 향기가 넘쳐 흐르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의 꾸밈을 이루었느니라.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에는 항상 천상 음악이 울리며 황금으로 이루어진 땅위에는 주야육시로 하늘의 만다라꽃 비가 내리는데, 그 세계의 중생들은 새벽마다 각각 꽃바구니에 온갖 묘한 꽃을 담아서 다른 시방세계의 부처님들께 가서 공양하고 밥 먹을 때에는 곧 제 나라로 돌아와서 밥을 먹고 수행을 즐기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러한 공덕의 꾸밈을 이루었느니라.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에는 항상 갖가지 기이하고 묘한 여러 빛깔의 새들이 있으니 백학과 공작 앵무 사리 가릉빈가 공명들의 뭇 새가 주야육시로 화창하고 우아한 소리를 내어 오근 오력 칠보리분 팔성도분 등 이러한 법들을 연설해 내느니라. 저 땅의 중생들은 그 소리를 듣고는 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며 스님네를 생각하느니라. 사리불아 이 새들이 죄의 업보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왜 그러냐 하면 극락세계에는 삼악도가 없는데 어떻게 그 업보가 있겠느냐. 이 새들은 다 아미타부처님이 진리의 소리를 펴기 위해 화현으로 만든 것이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에는 잔잔한 바람이 불면 보배로 된 가로수와 보배 그물에서 미묘한 소리가 나는것이 마치 백천 가지 음악이 한꺼번에 울리는 것 같나니 이 소리를 듣는 이는 저절로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스님네를 생각하는 마음이 일어 나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의 꾸밈을 이루었느니라.
사리불아 너는 이 부처님을 왜 아미타라 부른다고 생각하느냐.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광명은 한량이 없어서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어도 걸림이 없으므로 아미타라고 부르느니라
또 사리불아 저 부처님과 그 나라 중생들의 수명은 한량없고 가없는 아승지겁임으로 아미타라고 이름 하느니라. 사리불아 아미타부처님은 성불하신 지가 이제 +겁이 되었느니라. 또 사리불아 저 부처님에게 한량없이 많은 성문의 제자가 있으니 이들은 다 아라한인데 산수의 셈으로는 알 수 없을만치 많으며 보살 대중들도 또한 이와 같으니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의 꾸밈을 이루었느니라.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물러나지 않는 자리에 있는 이들이며 그 가운데는 일생보처에 오른 보살들이 수없이 많아서 그 수를 어떤 산수의 셈으로도 알 수 없어서 다만 한량없고 가없는 아승지겁으로 말할 뿐이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의 거룩한 공덕과 장엄을 들은 중생은 마땅히 극락국통에 태어나기를 발원해야할 것이니라. 왜 냐하면 이와 같이 훌륭한 모든 착한 이들이 함께 모인 곳이기 때문이니라.
사리불아 적은 선근의 복덕 인연으로는 저 나라에 태어날 수 없느니라.
사리불아 만일 어떤 선남자나 선여인이 아미타부처님의 이름을 듣고 하루나 이틀이나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렛동안 한 마음으로 아미타불의 이름을 외우되 조금도 마음이 산란치 않으면, 그 사람이 목숨을 마칠 때에는 아미타부처님과 모든 성인들께서 그 앞에 나타나시므로 이 사람이 목숨을 마칠 찰나에 마음이 뒤바꾸지 아니하면, 곧 아미타부처님의 극락세계에 태너나게 되느니라.
사리불아 나는 이런 이익을 분명히 보는 까닭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니 어떤 중생이든 이 말을 들은 이는 마땅히 저 세상에 태어나기를 발원할 것이니라. 사리불아 내가 이제 아미타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의 이익을 찬탄함과 같이 동쪽에 아촉비불과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 등 이와 같은 항하모래 수처럼 많은 부처님이 계시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는 실다운 말씀을 하시나니,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헤아릴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모든 부처님의 보호하시는 이 경을 믿을지니라.
사리불아 남쪽 세계에도 일월등불 명문광불 대염견불 수미등불 무량정진불 등 이와 같은 항하모래 수처럼 많은 부처님이 계시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 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는 실다운 말씀을 하시나니,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모든 부처님의 보호하시는 이 경을 믿을지니라.
사리불아 서쪽 세계에도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이 계신다. 이렇게 수많은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 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는 실다운 말씀을 하시나니, 너희 중생들은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한 모든 부처님의 보호하시는 이 경을 믿을 것이니라.
사리불아 북쪽 세계에도 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 등 이와 같은 항하모래 수처럼 많은 부처님이 계시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세계에 두루 미치는 실다운 말씀을 하시나니,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모든 부처님의 보호하시는 이 경을 믿을지니라.
사리불아 하방 세계에도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 등 이와 같은 항하 모래수 처럼 많은 부처님이 계시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느 실다운 말씀을 하시나니,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헤아릴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모든 부처님의 보호하시는 이 경을 믿을 지니라.
사리불아 상방세계에도 법음불 숙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불등 이와 같은 항하모래 수처럼 많은 부처님이 계시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에 두루 미치는 실다운 말씀을 하시나니.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모든 부처님의 보호하시는 이 경을 믿을 지니라.
사리불아 너는 이 경을 왜 모든 부처님이 염려화고 보호하는 경이라 이름한다고 생각하느냐.
사리불아 만일 어떤 선나마나 선여인이 이 경을 듣고 받아 지니는 이나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들은 이는 모든 부처님이 염려하여 보호하심을 받아 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사리불아 너희들은 다 내 말과 모든 부처님의 말씀을 마땅히 잘 믿고 받아 지닐지어다.
사리불아 어떤 사람이 아미타부처님 세계에 나기를 이미 발원하였거나 지금 발원하거나 장차 발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게 되고, 저 나라에 이미 태어났거나 이제 태어나거나 장차 태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사리불아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으로서 신심이 있는 이라면 마땅히 저 세상에 태어나기를 발원할지니라. 사리불아 내가 이제 모든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칭찬한 것처럼 저 모든 부처님들도 또한 나의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하시기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능히 아주 어렵고 두문 일을 하시나니 사바세계의 시대가 흐리고 견해가 흐리고 번뇌가 흐리고 중생이 흐리고 생명이 흐린 오탁악세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시어 모든 중생들을 위해 일체 세간에서 믿기 어려운 법을 말씀하신다 하시느니라.
사리불아 마땅히 알라. 내가 오탁악세에서 이 어려운 일을 행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고 온 중생들을 위해서 이 믿기 어려운 법을 말하는 것이니 이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니라.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해 마치시니 사리불과 모든 비구와 세상 사람과 하늘사람 아수라 등이 부처님 말씀을 듣고 즐거이 믿어 받아서 예배하고 물러갔느니라.
I heard as follow
The Buddha once lived in SaWe Country in a GiSuGyup Temple, along with the other 1250 big bhikkhus, all of whom were widely known as the Big Arahan. The great disciples of the Nanta Ananta Nahura Gyobadze, Binduroparata Garyu Thai, Bakgura Anu Ruta, and other great Bodhisattvas like Prince Munsari, the Ailda Bodhisattva, the Guntahaje Bodhisattva, the Sangjin Bodhisattva, and many other members of the sky, including the angels, were also present.
At that time, the Buddha spoke to the eldest son, Saribul.
There is a world that passed the +10,000 billion Buddha world to the west, so the name is heaven, and there is Amita Buddha in that country, which the Bodhisattva is still preaching.
Saribul, why is that world called heaven? People in that country are called heaven because they have no pain and only receive pleasure. Also, the world of heaven in Saribul is surrounded by four treasures: seven-layer railings, seven-layer treasure nets, and seven-layer street trees, and that is why it's called heaven.
In addition, there are seven ponds in the world of Saribul heaven, filled with eight types of good spiritual water, the bottom of the pond is covered with pure gold sand, and the four steps by the pond are made by mixing gold, silver, and glass paryo.
There is also a pavilion on the pond, where gold is dug out for glass and decorated brilliantly as a red marble diamons. In the middle of the pond, a large lotus shaped like a wheel blooms, blue flowers glow blue, yellow flowers glow yellow, red flowers glow red , white flowers glow white, and a subtle and clear scent overflows. The world of heaven is decorated like this.
In addition, heavenly music always rings in the world of Saribulla heaven, and mandala flowers rain in the sky during the day and night on the golden land. Every dawn, the sentient beings of the world each put all kinds of strange flowers in a flower basket and go to the Buddhas of the rest of the world to make offerings, and when they eat, they return to their own country to eat and enjoy the practice. Saribulla's world of heaven achieved this form of merit.
Also, there are always birds of various strange and strange colors in the world of Saribulla heaven: white cranes, peacocks, cherubim, Sari, Gareungbunga, and the resonant birds make a bright and elegant sound during the day and night to address these laws, such as the Five Elements, Chilbori, and Palseongdo. When people in that land hear the sound, they think of the Buddha, they think of the law, and they think of the monks. Saribull, don't think these birds were born as karma for sin. How can there be karma when there are no Samak islands in the world of paradise? All of these birds are made into incarnations by Amitabha Buddha to spread the sound of truth.
When there is a calm wind in the world of paradise, the subtle sounds from the treasure trees and treasure nets sound like a hundred thousand kinds of music ringing all at once, so the listener automatically thinks of Buddha, thinks of the law, and thinks of the monks. The world of paradise in Saribul achieved this kind of decoration of merit.
Saribul, why do you think this Buddha is called Amita? Saribul, because there is no limit to the light of that Buddha, and there is no obstacle even when illuminated throughout the world
Also, Saribul, instead of calling it Amita because the Buddha and the common people of that country have a limitless and infinite lifespan. Buddha Amita, Saribulah, has now become + terrified of being a saint. Also, Saribulah, that Buddha has infinitely many disciples of the gate, all of whom are Arahan, and the Bodhisattva public is also like this. Saribulah, the world of paradise has achieved such a decoration of merit.
In addition, all sentient beings born in the world of Saribulla paradise are those who do not retreat, and among them, there are countless Bodhisattvas who have been saved for life, so the number cannot be known by any arithmetic.
People who have heard the holy virtues and majesty of the world of paradise should wish to be born in the kingdom of paradise. Because it is a place where all these great good people gather together.
You can't be born in that country with the virtue of your little ancestors.
Saribul, if a good man or a good woman hears the name of Amitabha Buddha and shouts the name of Amitabha Buddha in one mind for six days, two days, three days, or four days, or five days, but if she is not at all distracted, Amitabha Buddha and all saints appear before him at the end of his life. Unless he changes his mind at the end of his life, he will soon be born into the paradise of Amitabha Buddha.
Saribul, I am saying this because I see these benefits clearly, and any sentient person who hears this will naturally wish to be born in that world. Saribul, just as I now praise the mysterious benefits of Amitabha Buddha, there are many Buddhas in the east, such as Achokbi Buddha, Sumi Sangbul, Daeshimbul, Sumi Gwangbul, Myoeumbul, and so on. Do you believe in the protection of all Buddhas who have praised this immeasurable merit.
When the Buddha finished speaking this sutra, Sariputra, all the monks, the people of the world, the heavenly beings, ausras, etc, heard the Buddha's words, believed them joyfully, worshiped them, and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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