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신부님의 가르침

어 제가 사는 강원도 평창 생태 마을에는 제가 황토집을 전서 암 환자들이 많이 오십니다 근데 벌써 한 3년 전 얘기예요 3년 전에 우리 집에 어 암환자 자매님 한 분이 오셨어요 한 분이 오셨는데 이분이 5월 달 경에 오셨는데 아 완전히 얼굴이 새신 분이에요 남편이 뭐라 그러냐면 간까지 다이 돼서 3개월밖에 못 살 거라고 신부님 마지막으로 황토집이 좋아서 노라고 그래서 신님이 좀 살려 달라고 그 내가 무슨 제주로 살려줘요 제가 그래서 좀 우리 집에 내가 행복론 강의라니 행복론 강의 좀 들으라고 근데 마침 그때 암환자들이 한 10분 정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환자들하고 다른 분들하고 강의하는데 분이 다 웃는데 그 자매는 안 웃는 거예요 왜 안 웃느냐 이제 3개월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그게 너무 걱정이 되니까 내 강의가 재밌지도 않고 웃기지도 않은 거예요 두시간 내내 무표정한 표정으로 앉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강의 끝나고 내가 자매님을 불러서 자매님 나하고 얘기 좀 하자 자매님 뭐가 이렇게 걱정이 많으냐 자매님 지금 근심 걱정은 3개월에 죽는다는 거 걱정을 하는데 3개월에 죽을 3년 후에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사실은 오늘 저녁에 교통으로 죽는 사람도 많고 물에 빠져 죽는 사람도 많다 우리는 하루를 즐겁게 살면 된다 내일 걱정은 내일이 알아서 한다 여러분들 마태복음 6장에 그 얘기가 나오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하늘에 나는 새도 하느님이 먹여준다 몬 드레 핀 나리 꽃처럼 영화롭게 입지 못했다 너희들은 오늘 일은 오늘로 족하다 내일 걱정은 내일이 알아서 할 것이다 오늘 수고는 오늘로 족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내일 거 걱정하지 말아라 그리고 내가 막 자매님 혼을 냈어요 근데이 자매님이 이틀 동안 집에서 안 나오더라고 나한테 혼 나갔고 나한테 위로받을 줄 알았더니 그 이틀이 지나고 나서 자매님이 그러더라고 신부님 생각을 해보니 까 내가 남은 3개월 동안 이제까지 하느님이 50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 감사하기도 시간 모자라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마음이 바뀐 거죠 아멘 마음이 바뀌이 자매가 웃기 시작하는 거예요 막 웃기 시작하는 거예요 강의를 듣고 웃고 막 그 동료 환자들하고 산책 다니면서 웃고 사람이 웃으니까 참보기 좋더라고요 얼굴은 까맣게 됐지만 그리고 이제 6월 달에 항암을 하러 여기 암세 타러 왔어요 항암을 뭐 거의 5년 동안 하고 투병을 했으니까 항암을 이제 한다고 10일 있다가 온다는 자매가 가자마자 6일 만에 돌아왔어요 왜 돌아왔냐 그러니까 신부님 자기가 5년 동안 항암을 하는 동안 정말로 매번 토하고 매번 울었다 너무 아파 갖고 근데 이번에 가서 항암을 했는데 안 토했다는 거예요 안 아다는 거예요 너무너무 좋더라는 거야 그래서 6일 만에 내가 하느님한테 매 감사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안 아프게 해주셔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안 토하게 해 주셔서 계속 그리고 6일 만에 내가 살 때는 평창이 그 평창으로 돌아온 거야이 자매가 끝나자 맞아 그래갖고 이제 우리 집에서 이제이 이제 생활을 하는데 후배 한자들이 오면은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이 자매가 데리고 다니면서 감사해야 된다 찬양해야 된다 자매가 알아서 하는 거죠 근데 우리 집은 이제 7월 달이 되면은 아이들이 환경 교육을 받으러 한 4천명 정도 와요 그래서 암환자들이 사실은 다 집으로 보내요 그 그 자에도 이제 전라도 순천 뿐인데 가시라고 가셨다가 방학 끝나면 오라고 자기는 안 간다는 거 내가 살 때가 여긴데 어딜 가냐고 그래도 갔다가 오시라고 그리고 자매님이야 암 걸리신 분들 다 집으로 보냈어요 그 8월 달이 되면은 전에는 밀린 강의가 많아 갖고 방 전 다냐고 정 없죠 그자들 일일이 다 체크를 못했어요 그 자를 까먹었어요 까먹고 이제 10월 달이 됐어요 10월 달이 됐는데 형제님이 전화를 하셨어 드론인데 신부님 저 베드로에 그러면 그때 전화한 거는 이제 이미 세상 부인이 떠나 갖고 이제 장래 치르고 사모하고 49제 하고 그러 난다면 이제 내 생각에 나서 대게 우리 집에 이제 오신 분들이 그렇게 전 많이 하세요 이제 돌아가셨고 다 장례 끝났고 어디다 모셨고 그래서 신부님 이제 기도해 달라고 그래서 이제 자매님 어떻게 됐느냐고 나나는 이제 어디다 묻었냐고 이렇게 이제 물어본 거죠 예 그랬더니 형제님이 신부님 우리 마누라가 몇 이틀 전인가 3일 전에 서울에가 갖고 그 암 저기 뭐야 그 방사능 치료하려고 갔는데 그 암세포를 검사를 했는데 신부님 글쎄 암세포가 다 다는 [박수] 거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틀려요 물론 또 하느님이 불러 가시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저는 하느님이 불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예 불러 가면 얼마나 좋아요 요즘 그 미국에서 어떤 박사가 이제 죽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 조사를 해봤잖아요 죽으면 죽었다 나도 이제 그 본당 사목하면서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아주 거의 똑같아요 딱 죽을 때 그냥 터널 같은데 빛을 빨리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갖고 그냥 전 세계가 다 보이고 그리고 정말로 빛 있는 곳으로 나간다는 거예요 내가 그 많은 분들 병자 성사해 보면서도 정말로 편안하게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은 거예요 그 뭐 이렇게 걱정할게 말아 믿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아요네 어쨌든 그래도 살아 있는게 낫지 아직까지는 그렇잖아요 그 여러분들 죽는 거 걱정하지 마세요 절대 죽기 전까지는 안 죽어요 죽기 전까지는 걱정하지 마세요 축하한다고 근데 산책을 나갔다는 거예요 아 그렇다고 예 그래 갖고 이제 이제 11월 달이 됐어 우리 집에 은시 님들이 자주 오세요 그래갖고 이제 은퇴시 님들 장어를 사드린다고 내 차에 모시고 가는데 저녁에 전화가 왔어요 근데 젊은 여자야 신부님 여든 네살 먹은 신부님 이른 세 살 먹은 신부님을 내차에 태고 운전을 하고는데 전화고 왔는데 내가 모르는 번호야 근데 저쪽에서 너무 이쁘고 젊은 여자가 신부님 저예요 그러는 거예요 아니 내가 누군줄 어떻게 알아 목소리가 너무 이뻐 그래서 아 하지 면 누구시냐고 그랬더니 저쪽에서 뭐라 그러냐면 신부님 섭섭해요 제 목소리를 벌써 잊으셨어요 그러는 거예 그래서 내가 누구냐 그러니까 저 마리아요양원 이렇게 이뻤고 입만 말만 하면 울음을 물었거든요 신부님 나 죽으면 안 돼요 이랬던 자매인데 이렇게 밝은 목소리라고 아 신부님 제가 요즘 너무 건강이 좋아지고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그리고 제작년 5월 달에 내가 전라도 여수에 강의를 갔는데 문수동 성당이라는 곳에 강의를 갔는데 그 자매가 순천에서 온 거예요 갓 긴치 담아서 근데이 자매가 나한테 전화해 갖고 신부님 자긴 너무 행복하다는 거 뭐가 행복하지 보니까 드디어 파마 했다는 거예요 한자들 꿈은 파마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딱 봤는데 그 자매가 이뻐요 되게 암 걸리는 사람들 특징이 뭐냐면 이뻐요 암 걸리는 사람들이 왜 이쁜지 알아요 이쁘니까 질을 못 내잖아요 이쁜 척해야 될 거 아니야 그니까 화나는 일 있어도 다 참고 사는 거야 그러니까 이쁜 사람들이 아에 많이 걸려요 또 어떤 사람이 법없이도 사는 사람들이 아에 많이 걸려요 다 참고 그게 다 암이 되는 거예요 그걸 창고 사느냐고 참 예쁘게 생겼어 그 많은 분들 중에 딱 마리아 자매가 눈에 딱 뛰더라고요 우리 직원들은 몰라 보더라고 얼굴이 분홍색으로 변하고 나를 끌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거 그니까이 자매는 딱 끌어 안았는데 내가 성령으로 꽉 차 있는 거 느끼겠더라고요 아멘 근데 3개월만에 돌아가신다는 분이 지금 3년째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그래서 여러분들 우리가 마음을 근심 걱정하지 말고 감사하다가 살다 보면은 우리한테는 늘 행복한 일이 벌어진다 아멘 신부님 결혼 생활을 한번 해 보세요 얼마나 화가 나나 여러분들 누구 때문에 제일 많이 화가나요 남편 아내 자식들 때문에 화가 나죠이 자식들고 관계를 보면은 자식 그냥 아무 잘못도 없는데 자기 화나면 자식들한테 뭐라고 폭원을 쏟아 붙느냐은 다 필요 없어 너도 필요 없어 그러죠 밥이 넘어가냐 뭐 이런 말 막 하잖아요 자식들한테 근데 여러분들 자식들한테 화로 키우면 그 화가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제가 한 15년 전에 용산 전자랜드에 내 후배 신부가 전축을 산다 그래서 전축 사러 갔어요 그때 2월 15일 경이었는데 그날 아마 아들이 이제 졸업을 했나 봐 중학교를 그래갖고 컴퓨터를 사 준다고 엄마하고 아들하고 나온 모양이에요 근데 엄마는 100만 원을 들고 나오고 아들은 그 컴퓨터 앞에서 150만 원짜리 컴퓨터를 자꾸 사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아들하고 엄마하고 그니까 엄마가 슬슬 열받는 거지 아들이 그냥 100만 원짜리 사면 좋은데 150만 원짜리 자꾸 산다고 우기니까 엄마가 너무 열받으니까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아들 귀싸대기 때렸어요 그 많은 사람들 있는데 쫙 소리가 놨어요 난 전축 사다가 무슨 소린가 했더니 때린 거 엄마가 그래갖고 내가 그 모자가 하는게 하도 신기해서 전축 사는 걸 관두고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되나 근데 엄마가 너무 화가나니까 이성을 잃으니까 뭐라 그러냐면 너 지금부터 나한테 엄마라고 그러지 말고 아줌마라고 불러 내 말 그렇게 안들을 거면 아줌마라고 불러 나 지금부터네 엄마 아니야 얘가 그냥 귀싸대기 맞고 얼마나 창피해 그 많은 사람들이 봤는데 막 울더라고 얘가 그니 막 울더니 계단에서 막 울더니 얘가 착한 애예요 막 한참 생각했더니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을 했는지 엄마한테 가갖고 엄마 미안해 내가 100만 원짜리게 분명히 그랬거든 아들은 엄마는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야 그니까 엄마가 웬만한 엄마는 고맙다 네가 그렇게 마음을 돌려줘서 그리고 내가 때린 거 미안하다 이래야 되는데이 엄마는 완전히 이게 정신이 나간 엄마라 뭐라 그러냐면 이놈 새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 자꾸 엄마라고 부르냐고 여러분 그 아이가 그날 컴퓨터 얻어 갖고 갈 수 있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은 아이가 엄마가 컴퓨터 사 준 거 생각할까요 귀싸 되게 맞은 거 생각할까요은 거 5년 10년 지나고 나면 컴퓨터 산 아무 생각안 때린 것만 생각나요 그런데 부모는 참 이상해요 자식한테 때린 건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잘해 준 것만 생각해요 그러니까 자식은 부모한테 맞은 것만 생각하고 부모는 자식한테 잘해 준 것만 생각해 나중에 만나면은 이게 영 딴 마음을 갖고 사는 거야 그 여러분들 중에 만약에 자식들 화가 나 갖고 만약에 내가 때렸다 늙어서 호강 받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라 며칠 전에 중국에서 한 엄마가 길거리에서 아이를 막 발로 차고 막 때리는 거 보셨죠 방송에 나왔더라고요 그 화로 키우면 걔 나중에 그 엄마한테 화로 갚을 수밖에 없어요 근데 우리가 왜 자식들한테 많이 더 화가 나느냐 이유는 딱 한 가지예요 공부 못 한다는 거예요 공부 못 한다는 거 공부 안 하고 딴짓한다고 4친구 때 공부 안 하고 컴퓨터 게임이나 하고 더욱이 눈 동그랗게 뜨고 부모한테 덤비면 화가나요 안나요 나죠 그리고 그냥 문 쾅 닫고 자기 방에 들어가고 나오지도 않으면은 속에서 불 나지 않아요 근데 여러분들 잘하면서 사춘기 때 그러는게 당연한 거예요 사춘기 때는 방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아이들이에요 4춘기 때는 자기가 방하는게 당연한 거예요들은 예요 방황하는게 혼란스러운게 근데 엄마들이 그걸 허락을 안 해 내가 좀 마 마음이 산란하고 그냥 그냥 몸도 막 변하고 그냥 정신도 이상하고 여자보면 가슴이 흥분되고 막 그래 갖고 학교도 가기 싫고 그래 갖고 그냥 마음이 살려 갖고 오늘은 학교를 하루 접고 명동에서 좀 고민 좀 해야 되겠다 학교 하루 안 갔어 학교 선생님 엄마한테 얘가 학교 안 왔다고 그 찾아보니까 명동에서 그냥 애가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야 엄마 미치는 거죠 엄마 뭐라 그래 예 너 방은 나중에 지금 공부하고 방황을 엄마가 명동에서 대신해 줄테니까 너는 지금 뭐 해야 돼 공부해야 돼는 방할 자격도 없는 거야 우리나라 애들은 우리나라 애들은 부모를 마귀로 보는 거 마귀로 자기를 괴롭히는 마귀로 보는 거예요 부모가 어디 있어요 사실은 여러분들 자식들한테 욕심만 포기하면 자식하고 싸울 일 하나도 없어요 사실은 자식이 인지 머리로 살인지 빨리 판단해야 돼요 우리 집에 이것도 한 3년 전 얘긴데 요셉이 왔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떨어진 아이야야 근데 그냥 대학을 떨어졌는데 집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는 거예요 그 엄마가 미치는 거지 애를 보면 대학도 안 들어갔지 새벽 시까지 컴퓨터 게임하지 낮에는 1시에 일어나지 그냥 미치는 거죠 그래갖고 나한테 데리고 왔어요 강원도 평창에 근데 살이 얼마나 쪘는지 애가 살이 너무 찐 거예요 그래 갖고 그냥 눈이 얼 살이 쪄 갖고이 눈두덩이가 안 보이는 거예요 그 신부님 우리 애가 문제라고 공부는 안 하고 컴퓨터 게임만 한다고 그래 갖고 그냥 내가 애를 보니까이 눈두덩이 찢어진 눈두덩 사이로 개 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얘는 문제가 없더라고요 얘는여 근데 애가 살이 얼마나 쪘는지 100km 110km 120km 130km 알길이 없는 거야 왜 우리 생태 마을의 저울은 100km 아지 밖에 재는게 없거든 올라가면 막 뺑글뺑글 도는 거 저울이 그래서 내가 아 고추 빨 때 방학간에 나갈 때 달아봐라 그래서 달아봐 그랬더니 얘가 몇 km가 나냐 130km 가나어 130km 그래 갖고 일단은 하여튼 놔두고 가라고 그래갖고 이제 엄마 갔어요 엄마 가고 근데 애가 참 건강한 애예요 정신도 맑은 애 아이고 부모 입장에서 문제인데 내 눈에는 문제가 아니더라고 너 밭에 나가서 일 좀 해라 그래갖고 이제 다크 내니까 밭에 나가서 일을 하고 일주일 지나고 난 다음에 관리장 물어봤어요 걔 어떠냐고 요셉이 그랬더니 관리장이 넘버원이라는 거예요 엄마는 문제라고 데리고 왔는데 우리 생태마을의 관리장 넘버 1이라는 거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기가 막히더라고요니까 애가 힘이 좋아 갖고 물건도 잘 게음을 안 핀다는 거예요 게으름을 여러분들 얘가 몸으로 살래요 머리로 살래요 몸으로 몸으로 살려죠 몸으로 살 래를 머리로 살려 그러면 얘가 머리가 돌 거 같아 안 돌 거 같아요 그까 내가 몸으로 살지 머리로 살지지 빨리 구분 without 줄 알아야 돼요 그래 갖고 애가 너무 괜찮으니까 6월 달에 우리 생태 마을에 앞에 강이 흐른다 말이에요 거기서 레프팅을 합니다 그래서 레프팅 가이드를 자격증을 따라고 그랬어요 랬더니 우리 래프팅 가이드 팀장이 신부님 다른 아이는 다 따도 얘는 못 답니다 왜냐면이 가이드 자격증 체육 학가 애들이 따는 거거든요 배를 뒤집었다가 폈다가 강물에 뛰어 들어갔다가 강물이 또 올라오고 그래야 되는데 130km 짜리가 강물에 한번 빠지면 그만이지 어떻게 자격증을 답니까 그래도 우리가 협회 사람들하고 잘 아니까 좀 어떻게 좀 어떻게 좀해 따게 좀 해라 그래갖고 가이드를 자격증을 보냈는데가 금요일 날 따 갖고 왔어요 기가 막힌 거죠 어떻게 땄냐 그러니까 그 주간에 비가 오지 않아 갖고 배가 강바닥에 단 거야 그래갖고 그냥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자 따 갖고 왔어요 그리고 아이가 가이드 하는데 인기가 최고예요 최고 너무너무 잘하는 거야 아이가 그래 갖고 이제 9월 달에 엄마가 와서 보니까 아들이 130k 짜리니까 116km 된 거야 그 살이 홀쭉 빠지고 눈빛이 초롱초롱해진 거야 그러니까 엄마가 가자 공부하러 제가 보기는이 아이는 우리 집에 4년 동안 일하면 돈 5천만 원 6천만 원 7천만 원 벌어요 왜냐면 우리 집에 일하면 돈 주거든요 그럼 그돈 모아 갖고 사업을 해도 얘 차라 해요 꼭 공부로 승부 걸 아이가 아니거든요 그럼 신부님 우리 애가 몸으로 살지 머리로 살지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반에서 안 드는 들은요 다 몸으로 살 놈들이에요 여러분들 자식들 중에 반에서 장안에 안 드는 애들은 다 몸으로 살 애들이야 독일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중학교 올라가면서 가릅니다 대학 들어가래 아니면 기술 배우라 그래 갖고 갈라도 학교 선생님이 갈라놔도 우리 애가 왜이 머리가 나쁘냐 이렇게 따지는 부모 하나도 없대요 그러니까 그 독일 사람들은 그게 내 아이가 몸으로 살고 손으로 기술로 하는 걸 좋아한대요 그 그렇게 아이가 살도록 도와준대요 근데 우리는 만약에 그렇게 했다 내가 교장 선생님들 교감 선생님들한테 강의 한번 간 적 있어요 연수원에 가서 그랬더니 교감 선생님들이 만약에 우리가 그런 결정을 하면 지금 학부 형들한테 맞아 죽는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욕심이 너무 많은 거예요 자식들한테 그니까 자식들이 희생 당하는 거죠 자식들이 희생 당하는 거야 그 독일은 대학을 졸업하는 비율이 아이들의 한 25% 정도밖에 안 된대요 대학을 졸업하는 아이들이 들어가는 애들도 많지 않고 미국은 뉴욕 잘 사는 데가 대학 졸업하는 비율이 60% 그래요 60%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학에 지금 입학하는게 몇 프로냐 92% 아무나 다 대학가는 거예요 아무나 다 그러니까 독일은 몸으로 살 애들이 80 아 75% 그렇죠 그다음에 미국은 몸으로 살 애들이 40에서 50% 정도 돼요 우리나라는 92%대 미국은 또 미국이나 캐나다는 60% 대학에 들어가도 졸업하는 건 그중에 반밖에 못 해요 다 졸업 못해요 그래서 그쪽에가 보니까 입학은 물어봐도 졸업은 물어보는게 아니래요 졸업하는게 그렇게 어렵다는 거예요 근데 우리는 92% 들어가면 92% 거의 다 졸업을 하는 거야 우리는 몸으로 살 애들이 88% 밖에 안 돼 머리로 살 애들이 92% 공장에 농장에 사람들이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그러니까이 나머지 92% 중에 취직을 다 합니까 4 50% 밖에 못해요 그러면 나머지 40%요 한량으로 남는 거예요 취직도 못 하고 그럼 그거 그 자식 보고 있으면 속에서 불이나요 안나요 불이 나죠 근데 누가 잘못한 거예요 부모 부모가 잘못한 거예요 처음부터 너는 머리로 안 될 거 같으니까 우리 몸쪽으로 가자 그래 갖고 농사를 가르치든 기술을 가르치면 걔 벌써 취직해 갖고 했을 거예요 근데 다 우리의 삐뚤어진 욕심 때문에 아이도 망가뜨리고 부모도 망가지고 그래갖고 돈 쏟아 듣느냐고 노후 대책 연금도 못 하고 그러니까 그냥 전 국민이 그냥 화 속에서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정말로 우리나라이 교육 제도가 화의 근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은 자식 때문에 화나죠 그런데이 부부라도 서로 사이가 좋으면은 좋은데 엄마들이 자식한테 미쳐 갖고 남편한테 신경 써요 안 써요 안쓰죠 남편이 외로운지 힘든지도 몰라요 근데 자식들은 부부가 막 사랑스럽고 이렇게 다정하게 지내는 부모를 본 자식들은 안정스위트타워 적 없어요 저는 근데 내 고등학교 때 친구가 아이 뭐 술 먹자고 고등학교 때 왜 그러냐 그러니까 엄마 아버지가 엄마를 때려 갖고 눈탱이가 밤탱이가 됐다는 거예요 자기 너무너무 괴롭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때 충격받았어요 어떻게 부부가 싸우느냐 그런 충격을 받았어요 저는 왜냐면 난 우리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 걸 한 번도 못 봤거든요 그 내가 그 얘기를 얼마 전에 우리 형제들을 다 모였을 때 난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그랬더니 우리 형제들이 이구동 딱 한마디 하더라고요 신부님이 집에 붙어 있 적 있어야지 그걸 보는 거 아니냐 어쨌거나 저는 본 적이 없어요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잘할 수 있는 거죠 근데 우리나라 남자들은 참 불쌍해요 돈은 죽어라 벌지만 그돈을 마음 느긋하게 써볼 수가 없어요 그렇죠 자식들 학원비에 대학 등록금 되다 보면은 30에 결혼해서 시집 장가갈 때까지 60대까지 노예같이 사는게 대한민국 남자들이이 남자들 짜증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나요 화가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나요 날 수밖에 없어 그런 남편들을 신경 한번 써 줘 봤어요 정말로 정말 남편 정말 정말로 남편을 왕대 패 줘 받느냐고 여러분들 길 가는 사람이 여러분들 만 원 주는 사람 있어요 길 가는 남자가 당신 예쁘다고 만 원 주는 남자 맞어요 근데 여러분들 남편은 그냥 한 달에 뼈가 빠지게 벌어 갖고 200만 원든 300만 원 400만 원이든 갖다 치잖아요 그러면 그 남편한테 감사해야 될 거 아니야 근데 그냥 감사는 안 하고 뭘 뭐 그냥 남의 김치찌개도 그냥 제들 하나만 그냥 못 그리고 그냥 자식이라고 있는 거 학원 다니다 보면은 밤 12시에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아버지가 자식을 키우고는 있지만은 다정한 자식을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또 사춘기만화이 자식들이 아버지한테 부드럽게 합니까 반항하고 틱틱거리고 그러면요 우리 남 남자들은 갈 데가 없는 거 그래서 40대 남자들이 자살율이 세계에서 1위인데 우리나라 여자보다 몇 배가 많이 죽느냐는 세 배가 많이 죽어요 우리나라 40대들은 갈 데가 없는 거야 갈 때가 외로운 거죠 또 여성들도 마찬가지야 난 우리나라 여자들도 불쌍해 이게 다 교육 때문에 그래 교육 때문에 자식이 막 사춘기 때 막 생 난리를 치고 막 그럴 때 여러분들은 몇 살이 될까요 45 50 왔다 갔다 하죠 그럼 여러분들은 자식은 사춘기지연 뭐예요 갱년기 그러니까 갱년기가 되면 사실은 굉장히 케어가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들 굉장히 돌봄이 필요한 나이예요 막 피부 쳐져요 안 쳐져요 눈두덩 쳐져요 안 쳐져요 져요 눈가 쳐져요 안 쳐져요요 볼 쳐져요 안 쳐져요 이까 쳐져요 안 쳐져요 그러니까 그렇게 처지는 거 거울에 이렇게 보고 앉아 있으면 어떤 얼굴이 되냐면 이런 얼굴이 사람은요 눈가가 올라가야지 이쁘고 이과가 올라가야지 이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50이 되면은 이쁜게 하나도 없는 거야 그러니까 젊은 여자들이 이쁘게 보이려고 화 할 어떻게 연필 막 위로 그리잖아 이렇게 근데 50이 되면 연필로 그려도 결국 어떻게 돼요 그지 떨어지잖아요 하지만은 우리나라이 갱년기의 여성들은 자신의 고통 번뇌 뒤로하고 감추고 희생합니다 묻어두는 거예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한다 내가 지금 뭐 생리가 이어졌다 끊어졌다 그냥 정신이 깜빡깜빡 하잖아 여러분들 갱년기 시작되면 그렇죠네 지갑은 뒀는데 어디다 뒀는지 생각이 안 나는 그런 경우 참 많죠 그러니까 자기만 희생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화가 나는 거예요 화가 나는 거 더욱이 50이 되면은 뭐에 걸리느냐 빈둥지 중국군에 걸려요 자식 공부하러 나가고 그렇죠 남편 돈 벌러 나가고 자기 50 되면은 아무도 옆에 없는 거 같아 외로움 속에 자기가 이제 빠지는 거죠 그러면 이제 자식 보면 막 화가 나는 거예요 남편 봐도 화가 나고 몸에는 막 테스토스테론이 나와 가고 힘은 흘러넘치고 그러니까 막 소리소리 지르는 거야 그니까 50넘은 여자 중에 여자 같은 여자 놓고 전부 다 깡패 같은 여자들만 있는 거 50 그래서 나는이 부부들 보면은 참 재미난게 성당에서 내가 보면 얼굴도 예쁘고 정말로 상냥해요 아 음식 반찬도 맛있게 하고 그럼 남편하고 술한잔하면서 형제님 행복하다고 저렇게 이쁘고 상냥하고 괜찮은 여자랑 살아서 정말로 부럽다고 그러면은 형제님들 대부분이 뭐라 그러냐면 신무님 부러우세요 아 너무 부럽다고 그러면은 형제님들이 뭐라 그러냐면 데리고 가세요 그래서 부가 로 사랑하지 못하고 자식하고 도의 애정을 쌓지 못하고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화가 꽉 차 있는 거예요 그니까이 화가 꽉차 있으니까 정말로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거 우리 사회 안에서 막 막 서로 죽이고 뭐 내다 버리고 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죠 그러면은 화가 나면은 어떻게이 화를 컨트롤을 해야 되느냐 화를 다루어야 되느냐 지금부터 그 얘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화가 나면 예수님만 보면 돼요 우리가 인생이 답답할 때 누구만 보면 돼요 예수님만 보면 됩니다 요한복음 8장에 가늠한 여자 얘기가 나옵니다 자 요한복음 8장에 가늠한 여자 얘기가 나와요 당시 2천년 전에 여자가 간음을 했다 이건 당시 중동 지역에선 어떻게 했느냐면 돌로 쳐서 그 여자가 돌에 맞아 갖고 쓰러져 갖고 돌 무더기를 만들어서 죽여요 이번에도 중동에서 그런 일이 있었죠네 사진을 보니까 진짜 돌무덤을 만들어 버렸 돌 무덤을 만들어 버리더라고요 근데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그 이번에이 중동에서 그런 분은 남자하고 팔짱 끼고 나갔는지 그냥 외출했다고 그거 유 하나로 그 처벌을 당했어요 근데이 여자는 현장에서 붙잡혔다이 여자들은요 다 싸고 다녀요 싸고 다녀요 그마만큼 여자를 사람 취급을 안 해요 그런데이 여자가 했어 그니까 남자들이 막 화가 날 거 같아요 안 날 것 같아요 너무너무 화가 나는 거지이 여자는 여러분들 예뻤겠다 간음을 한다는 건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에요이 여자 못매는 어땠을 것 같아요 에스라인 에스라인 이게 벤지 엉덩이지 분도 안 되는 여자고 간음할 수가 없어요 예쁜 여자가 른 남자하고 낮 마다가 붙잡혔다 남자들이 흥분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 갖고 막 눈이 뒤집어져 갖고 예수님은 안 그래도 예수님한테 넣어요 왜 요한복음 7장에 기회만 되면 예수님을 죽이려 그랬거든 근데이 사건이 8장에 일어나요 8장에 그러니까 모두를 용서해라 사랑해라 이런 분하고 율법 1.1도 없어지면 안 된다이 그니까 율법학자들이 예수님 앞에이 여자를기를 치는 거예요 당신이이 여자 가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근데 예수님이 보니까이 사람들이이 남자들이 너무너무 흥분해 있는 거야 눈이 뒤집어진 거예요 보니까 흰 눈동자 95% 까만 눈동자 5% 눈이 확 뒤집어져 있는 거야 근데 예수님은 참 지혜로우면 사람하고 얘기를 안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들 두 사람이 막 싸워 내가 말리로 들어갔어 말리로 들어가고 말리로 들어가면 나중에 흥분한 사람들 속에 뛰어 들어가면 나중에 몇 명이 싸워요 세 세 명이 싸워요 이게은 눈에 베는게 없을 때는요 아무리 좋은 말도 귀에 안 들어오는 거예요 눈에 베는게 없을 때는 예수님 딱 보니까 아니이 사람들이 완전히 흥분해 있어 그러니까 상대 안 합니다 어떻게 하냐면 대꾸도 안 하고 바닥에다 뭘 쓰세요 땅바닥에 뭘 쓰세요 참 위대한 행동이죠 흥분을 가라앉을 때까지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시는 거죠 저는 제 소원이 하나 있어요 저는 본당 신부를 10년 동안 했는데 다행히 한 번도 뭐 교우들 그리 뭐 서로 싸워 갖고 패가 갈린다던데 그런 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제 내가 다음에 이제 한번 본당에 나가면 주교 님한테 가서 꼭 부탁하고 싶어요 주님한테 난 어떤 본당에 나가고 싶냐고 부탁을 하고 싶냐면 성당이 두 패로 나눠져 갖고 머리통이 터지게 싸우는 본당에
나 보내 달라고 내가 꼭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래요 뭘 하고 싶냐면 내가 이제 머리통이 터지게 싸우는 분에 발령받아 단 말이야 딱 발령받아 가면은 양쪽 회장들이 딱 올 거 아니에요 신부님 저치이 우리 성당 돈 다 빼먹었다고 또 이쪽 회장들은 저치 우리 성당 분위기 다 깬다고 ccbb 가려 달라고 흥분이 돼 갖고 오면은 나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사제관 방바닥에 뭘 써보고 싶어 나 그거 꼭 해보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만약에 남편이 나하고 얘기 좀 하자고 막 남편이 흥분돼 갖고 너 왜 우리 어머니한테 그렇게 못 되게 대하느냐 그래 갖고 싸우자고 문을 열고 딱 들어와 갖고 딱 봤는데 남편이 흥분을 했어 눈동자를 보니까 흰 눈동자 95% 까만 눈동자 5% 아 그러면은 부인이 그래 나도 할 얘기가 많다 해보자 그러면은 어떻게 될 거 같아요 싸우고 귀싸 되게 맞게 돼 있어요 왜 말로 싸우면 남자는 여자를 못 이겨요 남자는 왜냐면 여자는 하루에 2천 마디를 하고 남자는 하루에 15천 마디밖에 못 하거든요 그니까 말로는 여자를 이길 수가 없어요 나는 우리 신부들 중에 수녀님고 싸운 신부들 중에 수녀님고 싸워서 수녀님을이긴 신부를 본 적이 없어 말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니까 여러분들 남편이 흥분해 갖고 딱 나고 얘기하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아무 대꾸하지 말고 방바닥에 뭘 쓰세요 뭐 할 때까지 남편 흥분 가라앉을 때까지 예수님은 땅바닥에 쓰시는 거예요 사실은 그거는 다른 뭐 아주 신학교 있을 때 뭐 많이 배웠죠 뭘 쓰셨을까 예수님이 과연 뭐 별 얘기를 들었는데 다른 의미는 아니고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신 거예요 그래 갖고 이제이 사람들이 이제 흥분은 가라앉고 사건만 남한 거야 사건 그래갖고 이제 흥분이 좀 가라앉은 상태 여러분들 아무리 화가 나도 열만 쉬면 웬만하면 흥분이 가라앉아요 그 열을 모셔서 흥분이 터지는 거죠 그러니까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 앉으니까이 사람들이 물어봅니다이 여인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간음을 했는데 그러니까 예수님이 딱 보니까 이제 흥분이 가라앉은 거 같아 그러니까 딱 한 마디 더 합니다 그래 그렇다면은 너희 중에 죄없는 사람이 먼저 저 를 쳐라 그리고 그다음 행동이 기가 막히 다시 땅바닥에 뭘 쓰세요 이게 뭐냐면 생각할 시간을 주는 거예요 생각할 시간 여러분들 만약에 자식을 막 혼냈더니 텔레비전 보고 있으면서 아들은 게임 하나 안 하나 한쪽 누누는 게임 하나 안 하나 보고 한쪽 누누는 텔레비 보고 있으면 아들이 그 잘 받아들이겠어 더 욱하는게 생겨 한 냈으면 생할 시을 주는게 중요한 거예요 예수님은 생각할 시간을 주는 거예요 너희 중에 죄없는 사람이 먼저 조 여자를 돌로쳐라 그리고 난 다음에 예수님 다시 땅바닥에 뭘 쓰십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기다려 주시느냐면 다 떠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중간에 고개 안 돌리시고 그리고 다 떠났어 다 떠나고 나니까 그때서 고개를 들어서 혼자남은 인한테 물어봅니다 여인아 죄를 묻 람들이 어디 갔느냐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그래 그들이 만약에네 죄를 묻지 않았다면 나도네 죄를 묻지 않으마 이거 기가 막힌 얘기예요 왜 예수님은 죄를 묻을 수 있는 권한이 있으신 분이에요 얼마든지 그 여자를 징계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묻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묻지 않겠다 아 기가 막히지 않아요 예수님은 세 사람을 용서합니다 첫 번째 죽이자고 덤비는 바리사이들을 고 가한이 여인을 용서하고 그다음에 율법의 1.1도 나는 어로 온 것이 아니다 없애러 온 것이 아니다 이렇게 가르친 당신까지 용서한 거야 다시 말해서 흥분이 가라앉으면 문제 해결은 다 돼요 흥분한 상태에서 여러분들이 문제 해결하려 그러면 해결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다면은이 흥분은 화는 어떻게 하면 조절할 수 있느냐 첫 번째 숨을 잘 쉬라 이거는 모든 화를 조절하는 책을 읽어 보면요 첫 번째로 나오는게 숨을 잘 쉬라 화가 나면은 숨이 가빠져 안 가빠져 져 가빠지고 씩씩거리다 그러죠 이게 숨을 어떻게 주최하지 못해서 그러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들 숨은 창세기에 보면은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뭘 불어 놓다 그래요 숨을 그니까 우리가 숨을 쉰다는 건 생명을 쉬는 거예요 생명을 그 숨을 잘못 쉬면 생명을 잘못 다루는 거하고 똑같은 거예요 근데 숨은 어떻게 내 몸으로 들어와서 코로 들어와서 심장으로 해서이 위로 해서 그다음에 단전 배꼽 아래로 해서 간으로 해서 폐로 이렇게 돌아서 나가는게 숨이 그래갖고 온전히 산소 공급이 온 장기 안에 다 돼야 돼 근데 화가 나면 여러분들 숨을 어디다 걸어 놓고 쉬요 목에다 목 조서 딱 걸어놓고 싸우잖아요 남편하고 싸울 때 예 내가 시집 하고 당신한테 해 준게 뭐가 있어 외식을 해 줬어 설거지 해줬어 그렇다고 여행을 시켜줘서 밍크코트를 사줘서 다이아를 사 줬어 어 그럼 얼굴이 빨개져 안 빨개져요 져 왜 빨개지냐고 이게 내려갔다 와야 되는데 여기만 딱 차 있으니까 점점 점점 풍선처럼 부풀러 오르는 거예요 그렇게 한 시간을 소리소리 지르고 싸우면 한시간 동안 여기 산소 통합니다 안 통합니다 안 통하면 여기가 무슨 병이 드느냐면 화병이 드는 거 그래서 드는 병이 화병이에요 그니까 싸울 때 어떻게 싸워야 되냐면 숨을 쉬고 싸워야 되는 거야 싸울 때 어떻게 싸야 님 당신이 말이 시지 와갖고 나한테 해 준게뭐가 있어 설거지해 줬어 그렇다고 외식을 시켜 줬어 그렇다고 나 밍크 코트를 사줬어 아니면 다이아를 사줬어 당신이 나한테 해 준게 뭐 있어 내 시집 와서 고생만 했지 그렇다고 내가 하느님 그렇게 열심히 믿었는데 예수님 태어난 어 나자렛을 보내줬어 갈릴레아 보내줬어 나이 집에서 종처럼 일만했는데 당신 뭐가 있다고 나한테 소리를 지러 그래 이렇게 숨을 쉬고 싸우면 절대 남편한테 귀싸 되게 안 맞아요 남편이요 차분히 얘기하게 돼 있어요 근데 막 흥분을 끌어올리면서 얘기하면 사람 감정이 격해져 갖고 아 이성이 사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내가 너무너무 화가 나면은 심호흡을 열 번만 하면은 굉장히 문제가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화가 나면은 어떻게 해라 숨을 잘 쉬라 두 번째 화가 나면 어떻게 하라 걸어라 걷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여러분들 화가 날 때 묵주를 들고 나와서 동네 한 바퀴만 돌문은 알아서 마음이 정리가 돼요 해결책도 알아서 나와요 두시간 세 시간만 걸으면 완전히 차분해져서 들어가요 그러니까 화가 나면 그 자리에서 떠나야 되는 거 무조건 떠나는데 가만히 있으면 더 이게 일어나거든요 그래서이 꼼뽀스텔라 아고 스페인의 야고보 성인 무덤 가는 800km 그게 세계적으로 그렇게 인기가 좋은게 왜 인기가 좋으냐 하면은 그 걸으면서 사람이 치유가 다 되고 마음 정리가 다 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니까 걷는 거는 건강해도 좋지만은 마음을 정리해 주는게 걷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정말로 화가 하면 어떻게 걸으세요 그리고 정말로 큰 숙제가 있다 내 인생에 큰 숙제가 있다 그러면은 도보 성지 순례를 하세요 도보 성지 순례를 저는 우리 교우들이이 새남터에서 터 미리 내까지 전체 교우가 밤 8시면 모여 갖고 새벽 3시 4시까지의 아지 걸었어요 그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4일을 걸었는데 그 한 4 500명 되는 교우들이 나한테 체험 은혜받은 얘기를 하는데 이건 보통 은혜받은게 아니에 허리 아프던 사람은 허리 다 낳고 위장 아프던 사람은 위장 다 낳고 마음 복잡한 사람 마음 정리되고 사업이 막 안 돼 갖고 괴로워하던 사람은 빛을 보고 걷는게 그렇게 우리 인생에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정말 문제가 있다 세남 터서 걸으세요 새남터 우리 김대원 시모님 시신 모시고 미리 내까지 원선 쇼 할아버지가 그땐 청년이었지만 갔잖아요 그 생각하고 걸으면 여러분들 은혜 많이 받으실 거예요 아멘 그러니까 화가 나면 어떻게 해라 숨을 잘 쉬고 그다음에 어떻게 해라 걸어라 그다음에 화가 남면 화를 조절하는 방법 중에 세 번째는 잘 먹어라 이게 먹는게 화를 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인스턴트 음식 그렇죠 이거 잘못 먹으면요 다 화가 들어 있는 거예요 그리고 고기 너무 많이 먹으면요 화냅니다 여러분들 사슴 싸 나와요 안 싸 나와요 안 싸 안 싸 없죠 사자 싸 나와요 안 싸 나와요 싸 없죠 사자 뭐 먹어요 고기먹 먹죠 사슴 뭐 먹어요 풀 먹죠 내 아들이 나한테 덤비는데 막 리모컨 던지고 막 자기 막 방문 부시고 그러면요 애가 성격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에요 아 내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여서 그렇구나 그래갖고 걔를 뭘 먹이냐 6개월 동안 풀만 먹여 보세요 6개월만 지나면 완전히 온순해 그리고 여러분들 우리가 먹는게 화가 너무 많아요 급 아주 비근한 예를 하나 들을게요 달걀을 예를 드릴게요 달걀을 여러분들 닭들 어떻게 달걀을나요 우리 지금 여러분들 보통 드시는 닭들 다 가둬 놓고 하죠 재웁니다 안 재웁니다 안 재우 재우지 않죠 공간이 조그 많죠 스트레스 받으니까 옆에 닭 막 좁니다 불리로 그러니까 어떻게 하냐면 불리를 잘라요 모 쪽에 그런 닭들이 놓는 달걀은 화가 들어 있을까요 안 들어 있을까요 화가 들어 있는 거야 그런 음식들이 자연적이지 않은 음식들이 반자연적인 음식들을 우리가 먹는게 문제예요 우리 닭들은 한 내가 300마리 키우는데 막 날아다니면서 놓는 알들은 벌써 향이 좋아요 딱 깨서 먹으면 아주 고소하고 그런데 일반 그 시중에서 이렇게 사는 닭들은 막 약간 좀 비리고 이런 냄새 그 스트레스 받는 거예요 그마만큼 먹는게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자연식이게 우리한테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이 화도 커피 많이 먹으면 막 심장 두근두근 거려요 안 걸려요 그런 상태에서 화나는 일이 있으면요 폭 합니다 그러니까 먹는게 아주 중요하다네 번째 우리가 화를 잘 다스리려면 이게 음향의 좋아 인생을 좀 즐길 줄 알아야 돼 인생을 하느님이 6일 일하고 7일째 쉬셨어요 안 쉬셨어요 쉬셨어요 쉬셨고 그럼 여러분들도 일하고 쉬야 돼 안 쉬야 돼요 쉬야 돼 쉬야 돼요 근데 우리는 잘 안 쉬 하느님이 태양도 동그랗고 달도 동그랗고 산도 동그랗고 사람 머리도 동그랗고 이렇게 동그랗게 만들어 놓으신 이유는 동그랗게 살라고 그러 거예요 그런데 우리 평창에 내가 생태 마을에서는 운전하고 읍내에 나가면은 한 번도 빵빵거리는 소리를 못 들어요 근데 서울만 딱 오면은 여긴 다 네몬 하고 삐 죽해 그니까 네몬 하고 삐죽한 거 보는 사람들 딱 1초만 늦게 출발해도 빵빵거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음양의 조화를 잘 루야 돼요 남녀 뭐 쉬는 거 이런게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좀 어디 가서 그러니까 우리 생태마을 같은데 1년에 일주일씩 와서 조용히 기도하고 쉬고 가면은 영원히 편안한 거죠 여러분들 지금 나이 60 드신 분들 60년 일했으면 나머지 인생은 즐거워야 돼 안 즐거워야 돼 즐거 즐거워야 돼 그러니까 그런 음양의 조화를 잘 해야 된다 다섯 번째 제일 중요한 거 화가 안 나는 최고 좋은 길은 뭐냐면 자기 자신한테 잘해 주면 돼요 내가 행복하면 절대 화 안납니다 얼마 전에 우리 집에 대장암으로 온몸에 퍼져서 돌 가신 분이 계세요 자매님이 나보다 한 살 많은데 죽기 일주일 전에 나를 딱 끌어앉고 울면서 이런 말을 했어요 신부님 나는 내가 이제 곧 죽을 거 같은데 나는 남편한테도 안 미안하대요 왜 안 미안하면 남편 평생 집 돌본 적이 없대요 그래서 하나도 안 미안하 돼요 그리고 자식한테도 안 미안하 돼 왜 대학까지 자기가 빌딩 청소해 갖고 대학까지 졸업 시켰대 그런데 누구한테 미안하면 자기한테 미안하기는 7년을 살면서 한 번도 고생만 했지 자기 맛있는 고기를 사 준 적도 없고 자기한테 예쁜 옷을 헤입 힌 적도 없고 좋은데 구경시켜 준 적도 없다는 거야 그데 지금까지 고생만 하다가 병에 걸려서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다는 거예요 근데 이제 죽는다는 거예요 자기한테 한 번도 잘해 준 적이 없는데 너무 자기한테 미안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여러분들한테 잘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안 잘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안 잘해야 될 같아 괜히 그냥 참고 인내하면서 승질은 성질대로 부리고 그러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이제 여러분들 여러분들한테 맛있는 거 있으면 사 주세요 그렇죠 예쁜 옷 있으면 사 입히고 여러분한테 좋은데 있으면 구경도 좀 시켜 주고 저는 저한테 잘해 줍니다 왜 잘해 주느냐 면은 나는 본당을 떠나 있기 때문에 본당 총 회장님도 없고 부회장님도 없고 성무 회장님도 없어요 그니까 나 고기 먹고 싶으면 사 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내가 고기가 먹고 싶으면 난 내가 사 줘요 베네딕토 고기 먹고 싶냐 가자 내가 오늘 사 줄게 난 내가 데려와서 내가 사 줘 나한테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는 거예요 남한테 섭섭한 것도 없고 그래서 제가 항상 하는 얘기지만 집에서는 엄마가 행복해야 돼 그래야지 자식이 행복한 거예요 집에서는 아내가 행복해야 돼 그래야지 누가 행복해 남편이 행복하는 거 집에서 누가 며느리가 행복해야 돼 그래야지 누가 행복해 시어머니가 행복한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행복해야지 대한민국이 행복한 거예요 아멘 이제는 예 자기한테 잘해 주는 걸 비신앙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자기 목숨을 이루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셨죠네 그러니까 여러분들한테 잘해 주시고 내가 행복해야지 그 행복을 가지고 온 세상에 나눠줄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여러분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를 즐겁게 살면 됩니다 내일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틀립니다 우리가 마음 걱정을 근심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살다 보면은 우리한테는 늘 행복한 일이 벌어집니다 자식은 화로 키우면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부모는 자식들한테 때린 건 기억 못하고 잘해준 거만 기억합니다 자식들에게 욕심을 포기하면 절대 싸울 일이 없습니다 상대방이 흥분을 가라앉힐 때까지 기다리는 지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흥분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 첫 번째 숨을 잘 쉬어라입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면 심호흡을 열 번만 해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걸어라입니다 걸으면 마음 정리가 됩니다 세 번째 잘 먹어라입니다 먹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네 번째 인생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다섯 번째 자기 자신한테 잘해 주면 됩니다 

 

 

So, I live in this eco-village in Pyeongchang, Gangwon-do, and a lot of cancer patients come to my clay house. This was about three years ago. A sister who was battling cancer came to visit in May, and she looked completely exhausted. Her husband said she only had three months to live because the cancer had spread to her liver. They came because she liked the clay house and wanted to ask the priest for some help to live a bit longer. I suggested she attend my happiness lectures. At that time, there were about ten other cancer patients there. Everyone else was laughing during the lecture, but she wasn’t smiling at all. I figured it was because she was worried since she only had three months left. She sat there with a blank expression for the whole two hours, so after the lecture, I called her over to talk. I asked her what was bothering her so much.

 

 

"Hey sister, are you worried? You're stressing about dying in three months, but who knows if it'll be three months or three years? The truth is, a lot of people die in traffic accidents or drown every day. We should just enjoy today. Tomorrow will take care of itself. Remember in Matthew 6, it says not to worry about what to eat, drink, or wear? Even the birds are taken care of by God. We might not be dressed as nicely as the flowers, but we need to focus on today. Whatever we need to deal with today is enough; tomorrow will handle its own problems. So don’t stress about tomorrow. I got a bit harsh with you earlier, and then you didn’t come out of the house for two days. I thought you’d come to me for comfort after I scolded you, but after those two days, you said, 'Father, thinking about it, I realize that in these last three months, I should just be grateful for the blessings God has given me over the past 50 years.'”

 

 

 

So, she changed her mind. Amen. She started laughing, really laughing, during the lecture and while walking around with her fellow patients. It was great to see her smile, even though her face was darkened from the treatment. Then in June, she came here for chemotherapy. She had been fighting cancer for almost five years. She was supposed to come back in ten days, but she returned after just six. When I asked why, she said that during her five years of chemotherapy, she always threw up and cried because it hurt so much. But this time, after her treatment, she didn’t throw up at all. She felt really good! So, six days later, she was thanking God, saying, “Thank you, God, for not letting me be in pain. Thank you for not making me throw up.” Then she came back to Pyeongchang, and after that, she settled into life at my place. When the younger folks come over, 

 

 

 

I didn't even ask, but this sister keeps bringing people around, saying we should be grateful and praise her. She's doing her own thing. But come July, about 4,000 kids come to our place for environmental education. So, cancer patients usually get sent home. This is just in Suncheon, Jeolla-do, and she says she won't go back after the break, asking where she should go since she lives here. I told her to just go and come back. And this sister sent all the cancer patients home. By August, there were a lot of lectures backed up, and I couldn't keep track of everything. I totally forgot about it. Now it's October, and a brother called me. He’s a priest, and he said, "Father, it's Peter." By that time, the worldly wife had already passed away, and they had the funeral and the 49th day ritual. I think a lot of people who came to my house have already passed away; all the funerals are done, and I don’t know where they’re buried. So, Father, now what?

 

 

 

So, they asked me to pray, and then I was like, "So, what’s going on with you, sister? Where have you been looking for answers?" And the brother said, "Well, my wife went to Seoul a few days ago for radiation treatment, and they checked her cancer cells. Guess what, Father? All the cancer cells are gone!" It really depends on how you approach it. Of course, if God calls someone, there’s nothing we can do about it, and honestly, I don’t think it’s a bad thing if God calls them home. I mean, how great would that be? Recently, a doctor in the U.S. studied people who died and came back to life, and the stories are pretty similar. When people die, they talk about going through a tunnel towards the light, and suddenly they can see the whole world, moving towards a bright place. I’ve seen so many people during the sacrament of the sick who pass away so peacefully. So, really, living is good, but death can be too.

 

 

 

"Even if it’s a bit of a hassle, it’s all good. People who worry like that don’t really believe, right? Anyway, it’s better to be alive for now, isn’t it? Don’t worry about dying, you won’t die until it’s your time. So until then, just chill. By the way, I went for a walk. Oh, and now it’s November, and my house has been getting a lot of visitors. I’m taking some retirees out for eel dinner. I was driving them in my car when I got a call in the evening. It was from a young woman, a priestess who's 84 years old, and I was driving with another priestess who’s 63. I got a call from an unknown number, and this super cute, young woman says, 'Father, it’s me!' I had no idea who she was! Her voice was so sweet. So I asked, 'Who is this?' and she replied, 'Father, you’re hurting my feelings! You’ve already forgotten my voice?' I was like, 'Who are you?' and she said, 'It’s me, from Maria Nursing Home!' She was just so cute!"

 

 

 

So, the other day, I was talking to this sister who used to cry and say, "Father, I can't die." But now she sounds so cheerful! She told me how her health has been improving and she's just so happy lately. Back in May of last year, I went to give a talk in Yeosu, Jeollanam-do, at a place called Munsu-dong Parish, and this sister came all the way from Suncheon. She called me up and said, "Father, I'm so happy!" I asked her what was making her so happy, and she said she finally got a perm. It's like a dream come true for her! When I saw her, she looked really pretty. You know, one thing about people who get cancer is that they often look beautiful. It's like, they feel they have to put on a pretty face, so even when they’re going through tough times, they keep it together. That’s why you often see beautiful people dealing with these kinds of struggles. And some folks who live without much care also end up facing these issues. They hold everything in, and that can lead to cancer. Anyway, among all the people there, Maria really stood out to me. Our staff didn’t even recognize her at first because she looked so different.

 

 

 

It turned pink and pulled me in, making me so happy. So this sister just hugged me tight, and I could really feel the Holy Spirit filling me up. Amen. But you know, that person who said they’d pass away in three months is still alive after three years now. So folks, let’s not worry and fret; if we live with gratitude, good things will keep happening to us. Amen. Father, you should try being married sometime. You’ll see how much it can get on your nerves! Who do you usually get mad at? Your spouse or the kids, right? You look at the kids, and even if they haven't done anything wrong, when you're angry, you just let it all out on them. You think, “I don’t need you” or “You’re not worth it.” You even say things like, “How can I even eat?” to them. But if you raise your kids with anger, that anger will come back to bite you. About 15 years ago, my younger priest friend decided to buy a record player at Yongsan Electronics Market. So, I went with him to get it. It was around February 15th, and that day, I think his son had just graduated from middle school. They were going to buy him a computer.

 

 

 

It looks like this happened: the mom came out with a million won, and the son kept insisting he wanted to buy a 1.5 million won computer instead of a million won one. So, the mom started getting really frustrated. If he just bought the million won one, it would’ve been fine, but he kept arguing for the more expensive one. She got so mad that she lost her cool and smacked him on the back of the head right there in front of a bunch of people. It made a loud sound, and I thought it was some kind of music playing until I realized what happened. I was so intrigued by what was going on that I stopped looking at the stereo and started watching them instead. The mom was so angry that she lost her temper and said, "From now on, don’t call me mom; call me 'auntie.' If you’re not going to listen to me, then call me that. I’m not your mom anymore." The kid, after getting smacked in front of everyone, was so embarrassed that he started crying. He was really upset, and after a while, I think he realized he did something wrong and thought about it.

 

 

 

I'm sorry, Mom. I know that you were really upset over the million won thing. But honestly, it feels like you've completely lost it. Most moms would probably just be grateful that I changed my mind, and I should apologize for hitting you. But you... you just keep calling me names and acting like I've done something terrible. That kid got a computer that day, sure, but as time goes on, do you think they'll remember that you bought it for them? Or will they just remember getting hit? Five or ten years down the road, it’s the hitting they'll remember, not the computer. Parents are funny like that; they forget all about the times they’ve hit their kids and only think about the good stuff they did. So, the kids remember the beatings, and the parents only remember the nice things. When they meet later, it’s like they’re living in totally different worlds. If any of you think that when your kids get older, they’ll just remember how well you treated them after you’ve hit them, think again. Just the other day, there was a story about a mom in China...

 

 

 

You saw that thing on TV where a kid was getting kicked and hit on the street, right? If that kid grows up in that kind of environment, he’s definitely going to pay his mom back with anger later on. But the reason we get so mad at our kids is really simple: it’s because they’re not doing well in school. They’re not studying and just goofing off, playing video games instead. And when they get all wide-eyed and confrontational with their parents, it’s infuriating, isn’t it? Then they slam their door and lock themselves in their room, which just makes you boil inside. But you know, it’s totally normal for teenagers to act that way. They have the right to be a little lost during that time. It’s just part of being a teenager. They’re going through confusion and change, and it's natural. But moms often don’t allow that. They’re feeling scattered, their bodies are changing, their minds are all over the place, and they get all excited when they see a girl. They don’t even want to go to school sometimes. So they think, “Maybe I’ll skip school today and just go hang out in Myeongdong for a bit to sort things out.”

 

 

 

I didn't go to school for a day, and the teacher told my mom that I wasn't there. When she checked, I was just hanging out in Myeongdong. My mom was freaking out. She was like, “You need to study instead of wandering around! I’ll handle Myeongdong for you, but right now, you have to focus on your studies!” Kids in our country often see their parents as the bad guys, like demons that are just there to make their lives miserable. But honestly, if parents could just let go of their expectations, there wouldn’t be any fights with their kids. Kids need to figure things out for themselves quickly. This reminds me of a story from about three years ago when Joseph came over. He had just graduated high school but didn’t get into college. He was just stuck at home playing computer games all day. His mom was losing her mind seeing him not getting into college and staying up all night gaming, only waking up at 1 PM. It was driving her crazy, so she brought him to me in Pyeongchang, and he had gained so much weight.

 

 

 

"My kid's putting on weight, and now you can't even see his eyelids. The priest says my kid's a problem because he doesn't study and only plays computer games. But when I looked closely at his eyes, there wasn’t really a problem. The thing is, I don’t even know how much weight he’s gained—like, is he 100, 110, 120, or 130 kilograms? Our village scale only measures up to 100 kilograms, and it just spins around when you step on it. I had him weigh himself during break, and he said he was about 130 kilograms. So I told him to just chill for now. His mom left, and he's actually a healthy kid with a clear mind. From a parent's perspective, it's a concern, but I don’t see it as a problem. I told him to go work in the fields, and after a week, I asked the manager how he was doing. The manager said..."

 

 

 

So, basically, it’s about how my mom brought this kid, who’s supposed to be number one in our eco-village. He’s great at his job and has an awesome personality. The kid’s really strong and doesn’t slack off. You know, he believes in living life through his body rather than his head. I mean, if you had to choose, would you want to live life using your brain or your body? It seems like he’s all about the physical stuff. Anyway, he’s really impressive, and in June, there’s a river flowing right in front of our eco-village where they do rafting. So, they were talking about getting a rafting guide certification. But the team leader said, “Father, all the other kids can get it, but he can’t.” Why? Because the certification is usually for sports students who have to flip the boat, jump into the river, and deal with all sorts of water challenges. If a kid falls into a 130km river, that’s it—how can they get certified? But we’re still working with the association folks on this.

 

 

 

I know it pretty well, so just do something about it, okay? So I sent the guide certificate, and I got it back on Friday. Can you believe it? How did I manage that? Well, it didn’t rain that week, so the boat could just go in and out easily. I got the certificate! And the kid’s so popular as a guide—he’s really good at it. So when his mom came in September, she saw that he had dropped from 130 kg to 116 kg. He looked so much healthier and his eyes were sparkling. So she said, “Let’s get you studying.” Honestly, if this kid worked at my place for four years, he could make 50 to 70 million won. Because we pay well. Then he could save that up to start a business, you know? It’s not like he has to rely solely on studying. So, Father, is my kid going to live off his body or his brains? In the class, the ones who aren’t doing well are all physical types, right? Just look at your kids; the ones who don’t stand out in class...

 

 

 

Kids in Germany are all about hands-on learning. When they finish elementary school and move up to middle school, they get sorted out. They're told either to go to college or to learn a trade, and even if teachers separate them, no parent questions why their kid isn't doing well. The German parents just want their kids to thrive by using their hands and skills. They support that kind of life for their kids. But if we tried to do something similar here, I once talked to some principals and vice principals at a training center, and they said if we made those kinds of decisions, we’d get a ton of backlash from parents. Parents here have way too many expectations for their kids, and as a result, the kids end up sacrificing their own paths. In Germany, only about 25% of kids graduate from college. Not many even go to college. In the U.S., especially in wealthy areas like New York, the college graduation rate is around 60%. But here, it’s a whole different story with college.

 

 

 

"What's the admission rate? It's 92%. Anyone can get into college these days. In Germany, about 75-80% are the ones who actually work with their hands. In the U.S., it's around 40-50%. In our country, it's 92%, while in the U.S. and Canada, only about 60% who get into college actually graduate. A lot of them don’t graduate. So over there, they don’t really ask about graduation rates; it’s just known that it’s tough. But here, if you get into college, almost everyone graduates—92% do. We only have about 88% who work with their hands, while 92% are more academic. Are there people working in factories or farms? Not really. So out of that 92%, only about 40-50% actually find jobs. The rest are just kind of floundering. When you see those kids, it’s infuriating, isn’t it? But who's to blame? It's the parents. They should’ve realized early on that their kid might not do well in academics and guided them towards something more practical, like farming."

 

 

 

If we taught kids the right skills, they would already have jobs. But because of our twisted desires, we end up messing up the kids and the parents too. We're so caught up in trying to make money that we can't even plan for our retirement. So, everyone is just living in this constant state of anger. I really believe that the education system in our country is the root of this problem. It makes us angry about our kids. If a couple gets along well, that's great, but often moms are so obsessed with their kids that they ignore their husbands. They don't even notice if their husbands are feeling lonely or struggling. Kids who see their parents loving each other and getting along grow up feeling secure. I remember in high school, a friend told me he wanted to drink because his dad hit his mom and left her with black eyes. He was really struggling with that. I was shocked because I couldn't understand how couples could fight like that. I had never seen my parents argue.

 

 

 

Not long ago, when all my siblings gathered together, I mentioned that I had never seen our parents fight. My siblings immediately chimed in, saying, "Well, you should've been around when the priest was living with us." But honestly, I’ve never witnessed it. I tend to stay pretty positive about things. But you know, guys in our country have it rough. They work their butts off to earn money, but they can't really enjoy it. Right? By the time you’re paying for your kids' tuition and college fees, it feels like you're living like a slave until you’re in your 60s, just to get married in your 30s. Doesn’t that make guys frustrated? Of course it does! Have you ever thought about how those husbands feel? Seriously, do you treat your husbands like kings? I mean, do you ever see a random guy on the street giving you money just because he thinks you’re pretty? Sure, that happens. But your husband is out there working his fingers to the bone every month, bringing home 2 million, 3 million, or 4 million won. It’s a lot to handle.

 

 

 

You should be grateful to that husband, right? But instead of just saying thanks, it seems like they can't even appreciate someone else's kimchi stew. It’s tough to see your kids if you’re working late at night; sometimes you don’t even catch a glimpse of them until midnight. Sure, fathers are raising their kids, but it’s hard to get close to them. And during their teenage years, do they really act sweet towards their dads? They rebel and push back. This leaves men feeling lost. That's why men in their 40s have the highest suicide rates in the world—it's three times higher than for women in our country. These guys have nowhere to turn, and it gets lonely. Women are in a similar boat; I feel for them too. This all comes down to education. When the kids are going through their rebellious teenage phase, you might be around 45 or 50. So, while your kids are hitting puberty, you're facing menopause. That’s a time when you really need care and support; it's a tough age for everyone.

 

 

 

"Is your skin sagging or not? How about your eyelids? Are they drooping? What about around your eyes? And your cheeks? Are they sagging too? When you look in the mirror, you realize how your face changes. To look pretty, your eyes need to be lifted, and the same goes for your cheeks. But when you hit 50, it feels like there’s nothing pretty left. Young women try to look nice by drawing their eyeliner all the way up, but once you hit 50, even if you draw it on, it just ends up drooping anyway. In our country, women going through menopause often hide their pain and struggles and sacrifice themselves for their kids. They bury their feelings. You know how you can be in the middle of a menopause episode and suddenly forget where you put your wallet? That happens a lot. So, when they think they’re the only ones sacrificing, it makes them angry. And when you turn 50, you might end up feeling like an empty nester."

 

 

 

"It's tough, you know? Kids are out there trying to study, and the husband is off making money. When you hit 50, it feels like there’s nobody around, and you start sinking into loneliness. Then, when you see your kids, you get all worked up, and the same goes for your husband. You’ve got all this testosterone pumping, and you just start shouting. Among women over 50, it seems like it's just tough, rough women left. When I see couples at church, it’s funny because the women look pretty and really nice, cooking up good meals. I see them having a drink with their husbands and think, 'Wow, I wish I could be like that, living with such a lovely and sweet woman.' Most of the time, the guys just say, 'Oh, you’re lucky; I’m so envious!' And then they tell me, 'Take her home with you!' It’s like we can’t love properly, and we can’t build that affection with our kids. So, all this anger just builds up inside us, and it’s really overwhelming."

 

 

 

Things are happening in our society where people are just killing each other and throwing things away. When that makes you angry, how do you control that anger? How do you deal with it? Let’s talk about that. When you’re mad, just look to Jesus. When life gets frustrating, just look to Jesus. There’s a story in John 8 about a woman caught in adultery. It happened 2,000 years ago, and back then in the Middle East, they would stone such a woman to death. Recently, we’ve seen similar events in the Middle East, where they literally made a heap of stones to bury someone. This woman, who was caught in adultery, was out with a man and got punished for it. But she was caught in the act. Women often get judged harshly in these situations.

 

 

 

I'm not dealing with this, but this woman did. So I think the guys are going to be really mad—like, really mad. This woman must have been pretty, right? Getting involved like that means she was risking her life. I wonder how this woman felt; it must have been wild. It's like the guys couldn't handle it. A pretty woman gets caught with a guy, and of course, the men are going to freak out. Their eyes are probably going to pop out. And Jesus? Well, he knew what was up. In John 7, they were always looking for a chance to kill him, but this incident happens in chapter 8. So Jesus is all about forgiveness and love, but he also knows the law can't just be ignored. The law experts bring this woman to Jesus and ask him what to do since she was caught. But when Jesus sees how worked up the guys are—like their eyes are wild, almost all white with just a little bit of black—he knows it's intense.

 

 

 

If you're wise, you wouldn't jump into a conversation between two people who are fighting. Picture this: two people are really at it, and then I step in to break it up. But once I get in there and see everyone's all riled up, it turns into a bigger fight—like three people going at it. When people are that worked up, even the best advice just goes in one ear and out the other. Jesus saw that these folks were completely fired up, so He didn't even engage with them. Instead, He just wrote something on the ground. That's a really smart move—waiting until everyone calms down before saying anything. I have a wish. I've been a parish priest for ten years, and luckily, I’ve never had a situation where the parishioners were divided and fighting. But next time I get assigned to a parish, I want to ask the bishop for a favor. I’d love to be sent to a church where the congregation is split into two groups and going at it like crazy.

 

 

 

I really need to talk to you about something, so please send me over. There's something I really want to do. You see, I just got assigned to a spot where I'm going to be fighting like crazy. Once I get there, both chairpersons will show up, right? The priest will be like, "Hey, you guys took all the money from our church," and then the other chairperson will say, "You ruined the vibe at our church!" It's so frustrating that I just want to write something on the floor of the rectory and get it out of my system. I really want to do that. And if your husband comes in all worked up, wanting to talk, and he’s like, "Why are you treating my mom so badly?" and it turns into a fight, you know? He bursts in, and when you see his eyes—95% white and only 5% black—you know he's really heated. Then the wife might say, "I have a lot to say too, let's go!" What do you think will happen? It's gonna end up in a loud argument, for sure. Because when it comes to talking, men can’t win against women. Women talk about 2,000 words a day while men only manage about 1,500. So in a verbal fight, women are at a serious advantage.

 

 

 

"I can't win. I've never seen a priest beat a nun in a fight. It's just not gonna happen. So, when your husband gets all worked up, just don't say anything. Write something down on the floor or do whatever until he calms down. Jesus was basically doing the same thing, waiting for the excitement to settle. He learned a lot about this kind of stuff in school, right? He was just waiting for the tension to ease. Once things calmed down, the situation was still there, but the emotions were lower. Even if you're really angry, if you take a breath, you can usually chill out a bit. So once the excitement was under control, people asked Jesus what to do about this woman who committed adultery. And Jesus could see that the tension had settled, so he said something like..."

 

 

 

"Let the one without sin throw the first stone at me. After that, He does something amazing—He writes something on the ground. What He's doing is giving people time to think. Imagine you've just scolded your kid, and while you're at it, your son is just sitting there playing a game or watching TV. How do you think he's going to take that? It just makes things worse. Giving them time to reflect is crucial. Jesus gives that time to think. He says, 'Let the one without sin throw the first stone,' and then He goes back to writing on the ground. He waits until everyone leaves—He doesn’t even look up. Once everyone’s gone, He finally lifts His head and asks the woman, 'Where are your accusers?' She replies, 'They’re gone, Lord.' And then Jesus says, 'If they haven’t condemned you, neither do I.' This is such a powerful story because Jesus has the authority to judge, but He chooses not to."

 

 

 

"You can discipline that woman, but since no one else is asking, I won’t either. Isn’t it crazy? Jesus forgives three people: first, the Pharisees who want to kill, second, the woman caught in adultery, and third, even the ones who say He didn’t come to abolish the law. In other words, once you calm down, the problems can be solved. If you try to solve things while you’re worked up, it’s not going to work. So, how do we control this anger? First, breathe properly. If you read any book on managing anger, the first thing they’ll tell you is to breathe. When you’re angry, your breathing gets shallow, right? You’re holding your breath and huffing and puffing. That’s because you’re not breathing right. But remember, in Genesis, God breathed life into humans. So, when we breathe, we’re breathing life. If we don’t breathe properly, we’re mishandling that life."

 

 

 

It's the same thing, but how does the breath come into my body? It comes in through my nose, goes to my heart, moves up, then down through my lower abdomen, goes to my liver, and then to my lungs before it finally goes back out. That's how breathing works. So, all the organs need to get enough oxygen. But when you get angry, where do you hold your breath? Right in your throat, like you're choking yourself, especially when you're fighting with your husband. You might say, "What have I done for you since we got married? I took you out to eat, did the dishes, even took you on trips and bought you a mink coat and diamonds." And then your face gets all red, right? Why does it turn red? Because the breath is supposed to flow down but it's stuck up here, so it just keeps building up like a balloon. If you yell and fight for an hour, guess what? That oxygen isn't getting through, and if it doesn't, you can end up with what's called "anger sickness." So, when you're fighting, you need to breathe while you do it. You should be saying, "Honey, what have you done for me?"

 

 

 

"What's there to say? I did the dishes, but did you take me out to eat? I did the chores, but did you buy me a mink coat or some diamonds? What have you really done for me? I just came to your family and worked hard. I believed in God so much, and what did I get? I got sent to Nazareth and Galilee. I worked like a servant at home, and you think you can yell at me? If you breathe and fight like this, you won’t get slapped by your husband. He'll talk calmly to you. But if you get all worked up, emotions take over, and reason goes out the window. So when I get really angry, I just take ten deep breaths, and it helps solve the problem. So when you’re angry, just breathe. And if you’re still mad, go for a walk. Walking is super important! If you take a rosary and walk around the neighborhood, it helps clear your mind, and solutions just come to you. After two or three hours of walking, you’ll feel completely calm when you go back home."

 

 

 

When you get angry, you really need to just walk away; staying put only makes things worse. That’s why the Camino de Santiago, which is an 800km trek to the tomb of Saint James in Spain, is so popular worldwide. It’s not just about the exercise; walking helps heal people and clear their minds. So, if you’re really angry, just go for a walk. And if you’ve got a big challenge in your life, consider doing a pilgrimage on foot. Our church group did a walk from Saenamteo to Termi, gathering about 400-500 people every night at 8 PM and walking until 3 or 4 AM. We walked for four days straight, and people came back with incredible stories of how they felt blessed—those with back pain found relief, those with stomach issues healed, and people with chaotic minds found peace.

 

 

 

"Don't stress out over things you can't control; seeing the light and moving forward is really important in life. There's a lot to think about, like when we remember our late grandmother. Back then, she was young, but life goes on. If you keep that in mind while you walk, you'll feel grateful. Amen. So when you're angry, take a deep breath and then go for a walk. Another way to manage your anger is to eat well. A lot of times, what we eat can make us feel angry, especially junk food. If you eat the wrong stuff, it can have a negative effect. Eating too much meat can also make you irritable. Think about it: does a deer get angry? Nope. How about a lion? Nope. What do lions eat? Meat. What do deer eat? Grass. If my kid is acting out, throwing the remote and smashing doors, it's not just because he's got a bad attitude; it might be because I’ve been feeding him too much meat. So, what should I feed him instead?"

 

 

 

"Try feeding them grass for six months. After six months, they'll be completely calm. And you know, a lot of the food we eat has a lot of anger in it. Let me give you a simple example: eggs. Think about how chickens lay eggs. The chickens we usually eat are all cooped up, right? They don't get to roam around. They live in cramped spaces and get stressed out. So, what happens? They end up cutting off the beaks of those chickens. The eggs laid by those stressed-out chickens? Yeah, you guessed it—they're filled with that negative energy. The problem is that we’re eating unnatural, semi-natural foods. I raise about 300 chickens, and the eggs from the ones that roam freely taste amazing. When you crack one open, it’s rich and delicious. But the store-bought eggs often have a weird smell because those chickens are stressed. This shows how important what we eat really is. That's why natural food matters so much to us. And by the way, coffee has a lot of that negative energy too."

 

 

 

"When I eat, my heart starts racing. If something frustrating happens on top of that, I just explode. So, eating is really important. Fourth, if we want to manage our anger well, we need to learn to enjoy life a bit. Remember, God worked for six days and rested on the seventh. So, you all need to work and then take breaks, right? It's important to take breaks. But we often forget to relax. God made the sun round, the moon round, mountains round, and even our heads round for a reason—to live in a balanced way. But in Pyeongchang, when I'm driving around the eco-village, I never hear honking. Yet, as soon as I hit Seoul, it's all honking and chaos. If someone is just a second late to start, the horns go wild! So, you really need to find that balance in life, whether it’s between men and women or taking breaks. That's super important. So, if you can, come visit places like our eco-village for a week each year."

 

 

 

Just take some time to pray and rest, and you'll find peace forever. If you’re around 60, after working for 60 years, the rest of your life should be enjoyable. It should definitely be fun! So, you need to find that balance in life. The fifth and most important thing is, if you want to avoid getting angry, just treat yourself well. When I'm happy, I never get angry. Not long ago, a woman came to our house who had terminal cancer. She was a year older than me, and just a week before she passed, she hugged me tightly and cried, saying, “Father, I feel like I'm going to die soon, but I don’t feel bad for my husband at all.” I asked why, and she said, “Because he never took care of the house during our whole life together.” So, she didn't feel guilty at all. She also said she didn’t feel bad for her kids because she worked hard cleaning buildings to help them graduate from college. The only person she felt sorry for was herself, because in her 70 years of life, she had only suffered. She never treated herself to good food, never bought herself pretty clothes, and never got to explore nice places.

 

 

 

"I’ve never really treated myself well, and now I’m just tired and worried I’ll end up sick and dying. So, I feel really bad about it. But now I’m thinking about how I’ve never done anything nice for myself, and that makes me feel guilty. You all, I think you should treat yourselves well too, right? Or maybe not? But honestly, you don’t have to hold everything in and get frustrated. Just take it easy. If you see something delicious, get it for yourself. If you find a nice outfit, buy it. And if there’s something fun to do, go check it out! I take care of myself because I don’t have anyone else to do it for me. There’s no one to get me food, so if I want meat, I just buy it myself. Like if I want to eat at Benedict’s, I just go and get it. That way, I don’t feel stressed or let down by anyone."

 

 

 

So, here's what I always say: at home, mom has to be happy for the kids to be happy. At home, the wife has to be happy for the husband to be happy. If the daughter-in-law is happy, then the mother-in-law is happy too. So, all of you here need to be happy for Korea to be happy. Amen. Now, don’t think it’s unfaithful to treat yourself well. Even if you gain the whole world, it means nothing if you lose your own life, right? So, take care of yourselves and remember that your happiness can be shared with the world. I hope you all find happiness. We just need to enjoy life. We never know what tomorrow will bring, and it really depends on how we choose to see things. If we focus on gratitude instead of worry, good things will come our way. Kids, when you raise them well, they’ll come back to you. Parents may forget the times they’ve scolded their kids and only remember the good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