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 : 네이버 도서 (naver.com)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 브루스 H 립턴이 펴낸 이 책은 유전자와 DNA가 우리의 생물학적 성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는 과학적 진실을 강조한다 설명한다. 오히려 DNA는 우리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방출되는 에너지를 비롯하여 세포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신호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후성유전학에 따르면 동일한 DNA 염기 서열을 가지고 있더라도 살아가며 맞닥뜨리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전자 발현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따라서 우리 몸의 주인은 DNA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 신념, 그리고 환경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세포 하나하나의 변화를 중요하게 여기며 그 세포 하나하나의 변화로 모든 것을 바꿀수 있다는 믿음을 되세이게 해줍니다.
책의 첫 4 패지에는 이 책을 읽고 감명받은 몇 유명인들의 감평으로 시작한다. 그것을 한줄 평으로 바꿔
"새로운 정보의 백과서전" 조셉 칠턴 피어스 박사 {마법의 어린이, 진화의 끝} 저자
"오늘날 사회의 구석구석까지 스며든 물질주의에 채해 오래 기다려온 처방이다."칼 H. 프리브람 스텐퍼드 대학교 명예교수
"자기 자신과 지구의 운명에 책임을 짏어질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르바 버튼 배우 겸 감독
"인체의 자연 치유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가 분명한 설명과 사례"
칼 클리블랜드 3세 클리블랜드 가이로프랙틱 대학 회장
"생명의 가장 심오한 신비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필독" 데니스 퍼먼 <마스터스 서클> 공동창립자
"기존 생물학에 OK펀치를 먹이는 유전의 도그마에 레프트 재래식 대중요법에 라이트 펀치를"
랠프 에이브러햄 캘리포니아 대학교수, [카오스, 가이아, 에로스] 의 저자
"새천년의 과학에서 이 책이 주춧돌이 될 것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레그 브래든 베스트셀러 [신의 암호, 신의 매트릭스]의 저자
"랩턴은 우리가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을 돕고 있다." 가이 F. 리크만 라이프 유니버시티 학장
"마음과 몸의 연관을 찾는 운동에 종사하거나 치유의 진정한 본질을 찾는 사람들의 필독이다."
존 F. 디마티니 박사 베스트셀러 [감사의 효과, 틀을 깨는 경험]의 저자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립턴 박사는 인류에게 분명한 길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켈리 뉴질랜드 카이로프랙틱 대학 회장, 호주 척추연구재단 이사장
"드디어 사람의 감정이 유전자 발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득력 있고 쉽게 설명한 책이 나왔다!"
조셉 머콜라 www.mercola.com의 창립자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유전자가 아니라 생활방식이 건강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고 싶으면 필독"
M.T.모터 2세 모터 헬스 시스탬 창립자, B.E.S.T. 기법 개발자
"양자역학과 생물학의 결합을 통해 유전적 결정론이 오류라는 분명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리 풀로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명예교수, [기적과 진실, 최면을 넘어서]의 저자
"역사는 이 책을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저술 중 하나로 기록할 것이다." 제러드 W. 클럼 대학 학장
인간의 몸은 50조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져있다. 그 역할은 어디 장소에서 무슨 역학을 분담 받았냐에 따라 다를뿐 한 세포가 각각 하나의 핵을 둘러싸고 보호하고 있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내가 7살때 처음 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할때 들었던 전율은 말할수 없는 기쁨이였다. 대학원생이 되어서 접하게 된 전자 현미경은 30배 ~ 100,000배에 이르기 까지 세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그때는 마치 스타트렉 같은 기분이 들정도였다. "생명의 비밀" 에 대한 탐구 덕분에 결국에 나는 복제된 인간 세포가 조직 배양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연구하는 쪽으로 들어섰다. 전자 현미경을 처음 대하고 10년이 지나자 나는 저명한 위스콘신 의대의 전임교수 대열에 끼었다. 나는 신을 믿지 않았다. 생명은 순전히 우연의 산물이며 동전의 어느 쪽이 나왔느냐의 문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여러 개의 주사위를 무작위로 던진 결과인 것이다. 찰스 다윈 (1809~82) P.19
다윈이 신의 존재를 부정했다기 보단 그저 지구의 생명체들이 가진 특징이 신의 개입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라 우연의 산물임을 암시했을 뿐이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50 년전의 다윈의 말은 그가 죽은뒤 19년후가 되서야 "유전적 요인"의 본질을 알아낸 것이다. 처음에 DNA는 사람의 신체적 특징만을 결정한다고 여겨졌는데, 나중에 학자들은 유전자가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까지도 통제한다고 믿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행복을 느끼는 유전자에 결함이 있는 상태로 태어난 사람은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P.21 한참 대학에 조교수로 일할때 저자는 아버지의 암간병을 시작 하였고 또한 이혼절차를 진행 하며 행복을 느끼는 유전자가 없는 돌연변이가 되어버린 희생자 중 하나라고 믿게 되었다. 그는 카리브 해의 의대에서 강의를 하는 짤막한 연구원의 형태로 탈출구를 얻었다. 그 곳에선 해질녘이면 조용히 명상을 하는 것이 관습이였고 그는 매일 하늘에 펼쳐지는 정광을 바라보면 명상에 참여하였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은 거의 대부분 아메바 같은 모양으로, 생존을 위해 상호협력 전략을 발전시켜온 독립 개체들이다. 달리 말해 인간은 기본적으로 "집단 아메바적 의식"의 산물일 뿐이다. P. 27
유전적 환경 신호 조절 단배질 DNA RNA 단백질들은 모두 상호 관계로 이루어져 주어진 환경에 맞춰 변화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하는 형태를 유지한다. 하나의 세포가 대장 쪽 장기에 붙어있으면 혹여나 남아있을 영양분을 흡수시키는 일을 하던가 아니면 영양분이 다 떨어진 불순물들을 배출 시키는 기관을로 나뉠뿐이다. 그렇다 우리들이 아직 모르는 다른 기능이 있을수도 있다. 만물의 시작은 작은 염색체에서 시작 하였고 우리가 보는 관점의 작은 변화로도 세상을 다르게 받아 들일수 있다. "처음부터 축복받고 태어나는 유전자는 없다!" 아직도 자신이 유전자의 꼭두각시라는 생각, 즉 유전적 결정론에 매달려 유전자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세포생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적인 진실과 충고, 립턴 박사는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의 몸과 운명을 바꾸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믿음' 과 '환경'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사고와 지식의 진정한 혁명을 담고 있으며 워낙 급진적 혁명이라 온 세상을 바꿀 것이다."
조셉 칠턴 피어스 박사 {마법의 어린이, 진화의 끝} 저자
"생명의 가장 심오한 신비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데니스 퍼먼 {매스터스 서클 창립자}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뜨리는 이 책은 기존 생물학에 KO 펀치를 먹이고 있다. 매우 흥미진진하다."
랠프 에이브러햄 캘리포니아 대학교수, [카오스, 가이아, 에로스] 의 저자
"강렬하다! 간결하다! 단순하다! 인간이 오랫동안 찾아 해매던 생명과 의식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보여주고있다."
그레그 브래든 베스트셀러 [신의 암호, 신의 매트릭스]의 저자
"이 책은 인간 진화의 이정표이다." -존 디마티니 박사 (베스트셀러 [감사의 효과]의 저자)
무엇을 하려거든 "너 자신을 먼저 알라" 소크라테스의 명언으로 이만 논평을 마치겠습니다.
돈의 심리를 알기이전에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시작해야 할거같아 찾아 읽어본 책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50조 이상의 단일 세포로 구성되어있고 전적으로 그 각각 모든 세포에 영향럭을 생하 할수있는건 자기 자신인걸 잊지 마세요. 때론 긍적적 때론 부정적 마음 갖임이 필요합니다. 균형있게 맞춰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는 델포이에 있는 아폴로 신전에 경고문으로 쓰여진 문구입니다1. 이 메시지는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네가 끔찍한 괴물인지 아니면 온유하고 온전한 피조물인지를 알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2. 소크라테스는 이 말을 통해 스스로가 모르는 것을 알기에 더 알려고 노력하며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니 항상 모른다는 것을 앎과 동시에 그 모르는 것을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합시다! 😊